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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승재 Aug 29. 2016

SoftBank 2017년 3월기 제1사분기결산 설명회

ARM 인수 등과 관련하여 새로운 이야기가 많아 공유드립니다.



2016년 7월 28일. 2017년 3월기 제1사분기결산 설명회


손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정말로 재미있는 것이다 라고 절실하게 생각 합니다.

이번 ARM의 인수에 대해 말이죠. 최근에발표 했습니다만, 처음으로 ARM의 회장에게 이번 인수 안건에대해 이야기를, 프로포즈 한 것이 터키에서 테러가 있었던 직후였습니다.

게다가 그 이야기를 하고, 터키에서 만난 직후에 또 터키에서 쿠데타가, 공습 당한 장소가, 이번에 제가 ARM의회장과 회담을, 첫 회담을 한 그 항구 도시였어요. 

그러니까 딱 그 사이에, 조금 빨랐어도 위험했고, 조금늦었어도 위험 했었고, 또한 거기가 아니었으면 ARM의 회장이마침 가족과 휴가로 지중해를 요트로 항해 하고 있는 와중에 전화를 해서, 근처의 항구에 들러 거기서회담을 하려고 말을 꺼낸 장소가 거기였어요.

그래서 정말 ‘만약’ 이라고 말을 시작한다면끝이 없을 것 같은데, 또한 그 조금 전에, 영국이 

EU로부터 탈퇴한다고. Brexit라는 것이 있었다고. 만약 그것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여러 가지 좋은 타이밍이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여러 우연이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크게, 적어도소프트뱅크 회사의 역사가 크게 움직였다 라는 것인 셈이죠. 

음 그런 가운데 말이죠. 오늘은, ARM의인수 발표 직후의 결산 발표이기 때문에, 조금 소프트뱅크 전체의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해서도 보고 하는것이 시기적으로도 딱 좋지 않나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실은 오늘의 결산 발표가, 원래 예정보다도 1주일정도 앞당겨진 것도 말이죠. 실은 ARM의 결산 발표가 어제였는데, ARM의 결산 발표 보다 늦어지게 되면, ARM사가 인사이더를 안고있는 상황에서, 결산 발표를 맞이한다는 것도 있고 말이죠. 

또한 우리의 결산 발표를 이런 날로 한 것도, 또한 여러 가지 일들의 조합으로 그렇게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는, 매우 재미있는 역사적인우연이 겹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 곧바로, 발표 하겠습니다. 이쪽에 있는것이, 우리들 소프트뱅크의 현재의 결산 내용을 정리한 형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국내의 통신 사업, 이것이 우리의Cash flow의 가장 큰 수입원 입니다. 

매우 순조롭게 실적이 변하고 있고, 영업이익에서도 전년대비 11%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Sprint의 결산 발표가 있었는데, 조정 전 EBITDA, 상각 전의 이익이죠. 여기에서 18% 증가하여, 매우순조롭게 실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후 재팬도 말이죠. 기존의 비즈니스모델뿐만 아니라, e커머스 부분을 지금 가장 강화 하고 있는데, 이부분이 38%라는 높은 성장을 지속 했다라는 점 입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우리의 투자 자산에 대한사업입니다만, 현금 회수가 이번에 매우 순조롭게 진행 되었는데, 이것은이미 알리바바라던가, Supercell, Gungho에대해 공표한 대로인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연결실적 

이것이 매출액입니다만, 매출이 3%증가, 8% 조정 후의 EBITDA, 영업 이익이 0.2%증가, 당기 순이익이 19%증가하였습니다. 

하나하나 분석해서 보고 하고 싶은데, 매출 3%증가하였는데, 스프린트 부분은 일본 엔으로 환산 하면, 1,000억엔정도 감소 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엔고의 영향도있기 때문에, 달러, 스프린트는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달러로 보면 작년과 올해의 매출은 줄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스프린트도 순조롭게 변화 하였고, 스프린트이외에도 순조롭게 추이하고 있다고 인식(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정 후의 EBITDA입니다만, 이것도13기 연속으로 최고 이익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그 내역입니다. 스프린트도, 달러로 보면2.1billion에서 2.5billion으로 20%가량 늘었습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엔으로 하면 8%증가지만, 실제로는 2자릿수정도 증가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영업 이익 입니다만, 영업 이익은 매우 조금밖에 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지도모르지만, 

이것도 스프린트의 엔고 부분과, 또 한가지 더 스프린트는 네트워크를 도매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모바일 컴퍼니에게, 로컬 회사한테 도매를 하고 있는데, 그 도매 계약을 체결하고, 그 계약을 종료 시키고, 그리고 장래의 계약을 재 조합하고 있습니다. 

장래의 계약을 재조합 한 쪽이, 더 이익이 늘어나는 형태의 계약인데, 그 계약을 일단 종료하기 때문에, 일단 일시 손실을 계상 하는 형태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본질적으로는이익이 보다 더 증액되는 계약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고 판단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 포함하여 보면, 실은영업 이익도 좀 더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으로, 이번 ARM의 인수로, 「소프트뱅크는 부채의 절대액이 매우 커지는 것이 아니냐」하고 걱정해 주시는 의견들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저의 견해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소프트뱅크는 지금까지 4번 정도 있었던 우리 업계의 paradigm shift, 사실 매번,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팔고, 빌릴 수 있는 돈은 전부 빌린다고 할 정도의 어떤 의미로는 흥하든 망하든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승부에도전 했었습니다. 

때문에, 예를 들면 보다 폰 재팬을 인수 할 때는, 인터넷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갈 것이다 라는 것으로, 빌릴 수 있는 돈은전부 빌리고, 팔 수 있는 것은 전부 판 상황 이였습니다. 

그 전의 브로드밴드, Yahoo! BB로 NTT(일본의통신회사)에게 도전 했을 때, 그 때도 말이죠. 

인터넷 거품이 꺼진 후로, 팔 수 있는 것은 전부 팔았습니다. 

빌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빌린, 꽤나 무리 했던 승부에 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ARM인수 직전 상황에서 3.8배. 

3.8배가 무엇인지 말하자면, 우리의 순 유이자 부채가EBITDA에 비해 몇 배인가. (라는 것입니다.)

.

EBITDA라는 것은 일본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습니다만, 구미(유럽과 미국)에서는가장 중심적으로 사용 되는 업적 숫자가 EBITDA입니다. 

왜EBITDA냐 하면, Depreciation(감가상각), Amortization(상각), 이것은 현금 지출을 수반하지 않는회계상의 지출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의 영업 수익을 볼 때에는 EBITDA을사용 합니다.

그 현금 수익 EBITDA의 몇 배까지 차입을 일으킬 것인가. 몇 배 정도까지라면 건전한지의 잣대가, M&A할 때의 기본적인잣대가 됩니다. 

대체로 4.5배 정도면, 케이블 회사 등의M&A가 매우 많은데, 4.5배 정도는 보통으로 행해집니다. 

우리 보다 폰 재팬을 살 때는 6.2배라는 조금 무리를 한 배율의 차입을 실시했었습니다. 

그것에 비해, 이번 3.8배였던 것이 ARM인수로 4.4배로 증가 했습니다.

조금 증가하지만, 충분히 건전한 범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이것을 3.5배 정도까지감소 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고 있지만, 그것은 (결국)시간 문제로, 3.5배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몇 년 이내에, 3.5배 정도까지 간다 라는 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하여 차입을일으키고 있다고, 소프트뱅크의 중장기적인 포지션은 3.5배로향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신다면, 그것이 소프트뱅크의 좋은 밸런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서부터는 약간 높지만, 4.5배 이내이기 때문에,충분히 건전한 범위이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액이 아닌, 배율로 보는 것이, 보다균형 잡힌 시각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음, 또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그것은순 유이자 부채에 대해, 팔 수 있는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장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순 자산에 대해, 몇배의 차입을 일으키고 있는가 하는 견해를 갖는데, 순 자산이라는 것은 매우 쓸데 없는 것으로, 순 자산 속에는, 자신의 본업인 공장의 토지나, 공장 건물이나, 공장의 설비투자를 순 자산으로 계산에 넣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팔면 본업이 돌연 멈추게 되겠죠. 때문에 그것을 팔 수는 없습니다. 

우리 소프트뱅크는 말이죠. 대차대조표상에는 장부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했을 때의 금액 그대로 이기 때문에, 대차 대조표에는 순 자산이크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팔 수 있는 자산, 팔아도 본업에지장이 없는 것을 약 9조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입 총액을 보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현금이 수중에 있기 때문에, 현금을 차감 한 순 부채에, 팔수 있는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하면 실은 2조엔 남아 있지 않나…. 

말하자면, 실질적으로 무차입이다 라고. 2조엔남아 있다 라고. 또한 연간 5,000억의 Cash flow가 매년 들어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을 할, 적어도 저 자신은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커다란 paradigm shift 때의도박에 비해 말이죠. 이번에는 전혀 풀 스윙 하지 않았어요. 컨트롤샷의 범위라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 입니다. 


ARM사의 인수를 결정한 경위


왜 지금, ARM을 사는 것을 결정한 것입니까? 니케시가그만두었기 때문입니까? 와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만, 그런것이 아니라, 겨우 Sprint의 V자 회복에 자신이 생겼다, 전망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수중에 2.5조엔의 현금이 있었던 것에 덧붙여 새롭게 2조엔의 현금이 손에 들어올 전망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알리바바의 일부주식의 현금화와, Supercell 매각, Gungho의매각, 이것으로 약 2조엔의 현금이 들어와 …

2.5+2조엔, 4.5조엔의 현금이 있으면, 3.3조엔의 물건을 사는 것은 충분히 가능 가능 하겠네. 이렇게된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국내 통신, 5,000억엔의free cash flow, 그리고 Sprint.

양쪽 모두가 잘 되고, 게다가 현금이 수중에쌓였다. 그러니까 ARM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이갖추어 졌다. 

게다가, 눈 앞에 IoT라는 커다란 paradigm shift가 다가 온다. 이 타이밍에, 이 타이밍에 우리가 겨냥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생각으로.

Brexit는 계산 밖이었고(웃음), 우리가 계산 했던 일은 아니에요. 어쩌다가 겹친 것으로, 여러 행운이 겹친 결과, 우리가 프로포즈 하고, 터키의 항구 도시에서 프로포즈 하고, 2주만에 인수 발표까지, 인수 합의까지 도달 한 것. (입니다.)

이 정도의 금액이라는 것은, 아마도 지금까지의 일본 경제 사상 최대의 M&A의 금액 규모라도 생각 하는데, 그 최대 금액 규모라는것이, (상대에게) 프로포즈 부터 합의까지 2주라고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좀처럼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M&A라고 하면, 일본에서 M&A라고 하면 반년 정도 협상에 옥신각신 하는데, 우리는 2주만에 결론을 지었다라는 것입니다. 


7,400억엔의 누적 투자액으로 10조엔의리턴(수익) 


소프트뱅크라고 하면, 투자 회사인가? 또는사업 회사인가? 여러 질문을 받습니다만, 

‘양쪽 다’ 라는 것이 저의 대답 입니다. 

양쪽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정보 혁명을 하고 있다.’ 라고. 정보 혁명을 하는 데, 자신의사업 회사뿐만 아니라, 그룹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정보 혁명을 한다 라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투자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리턴(수익)을 얻었는가 하면 Supercell, Gungho, 알리바바 등 여러가지 포함하여, 44%의 IRR. 약 10조엔의 리턴(수익)을얻었습니다. 

7,400억엔의 누적 투자액으로 10조엔. 인터넷 관련의 우리 투자 사업의 성과는 이것입니다. 

이 규모로, 이 퍼센트의 수익을 얻는 다는 것은, 전세계의Venture Capital, 전세계의 private equity 중에서, 저 자신은 1사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 Berkshire Hathaway의 Buffett 씨와 직접 개인적으로 미팅을 하는자리가 있었습니다. 

“마사, 오랜만이네. 요새 어때?” 라고 물어 왔는데,

뭐, 그와는 BillGates 씨와 저 셋이서 골프를 했던 사이로, 오랜만에만나, 우리의 실적을 보고 했는데, “44%의 리턴(수익)이다.”라고 말하니, “와”라며, “그거 대단하네.” 라고 무척 놀라서, 저로서는 매우 기뻤습니다. 

적어도, 이 규모로 이 수준의 리턴(수익)을 얻은 상황은 전세계에서 저는 1사도 들어본 적이 없는 정도의 실적이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것이 아닐까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본업으로 해 온, 사업회사로서의 부문. 또 한가지의 본업으로서 해 온 그룹의 투자 전략. 

실은 양쪽 모두 매우 좋은 상황이고, 그런 (좋은)상황이 있기 때문에, 다음의큰 승부로, 추가 성장을 위해서 저는 소프트뱅크 창업 이래 말이죠. 가장큰, 가장 중핵이 되는 사업이 이것 이라고 마음 속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 통신 사업이나 Sprint를더하면, 가까운 장래에 AT&T, Verizon을따라잡아 앞지를 정도의 이익의 절대 액이 될지도 모른다고, 이미지를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압도적으로 소프트뱅크의 중심중의 중심이 될, 중핵이 될 사업 회사, 소프트뱅크의 본업. 

앞으로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소프트뱅크는 무슨 회사 입니까?”라고 했을 때, “소프트뱅크의 본업은 ARM입니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정도의 존재감이 되는 것이, 이 ARM의 인수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음.. (인수 액은) 3.3조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약 70%는 수중에 있던 현금으로 지불 했고, 자금 조달·차입은 30%정도로 해결 됐고요. 

이것은 지금까지 소프트뱅크가 해 왔던 이른바 M&A로서는 처음 입니다. 처음이에요.

필요 금액의 70%를 수중의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은,처음 입니다. 그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이번에는자금 조달이 가능 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여러 회사에 상담 하지 않고 해결 되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게다가 정보가 밖으로 새지 않고 실행 되었다는 것입니다. 스케줄(일정)적으로는, 발표가 7월 18일이었는데, 적어도 9월 중순 정도까지는 전체 절차가 끝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고있습니다.

지금, 순조롭고 조용하게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ARM 말입니다만, 이미 18일에 발표 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되는데,

매출, 순조롭게 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그들(ARM)의 결산발표가 있었습니다. 

어제의 그들의 결산발표에서도 증수 증익,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그리고 영업 이익률. 

영업 이익률도 50%를 뛰어 넘은, 매우고수익의 회사 입니다. 

지금부터, 그 절대 액이 이차곡선으로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제가 이번 매수로 그들에게 말하는 것은, 어차피이런 식으로 성장 할 테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2~3년 또는4~5년간은, 눈 앞의 이익을 조금 줄여서라도, 매출 확대, market share의 확대, 기술자를 늘리자, 연구 개발비를 늘리자, 지금부터 다가올 IoT의 paradigmshift를 위해 선행 투자를 하자고 그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매우 강하게 공감하고, 꼭 그렇게 하고 싶다고, 지금, 의견이 일치된 상황입니다.그들은 연구 개발 회사 입니다. 설계한 것을 다른 칩 제조 회사에 설계도를 판매 하는 형태의 회사 입니다.

 

어떤 회사에 팔고 있는가 하면, 일본에서 말하면 RENESAS,세계적으로 보면 Apple이라던가, 

Samsung, Qualcomm, HUAWEI 등 여러 회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종 제품인 스마트 폰, 자동차, 가전등 여러 물건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market share를 가지고 있는가 하면, 스마트 폰은 97%전후가 아닐까 합니다. 

95%이상이라고 써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97%정도라고 합니다. 뭐, 압도적 NO.1이네요. 

그리고, 태블릿이나 웨어러블, 스토리지, 자동차의 두뇌 부분. 이 쪽도 두뇌 부분, 와이퍼라던가 창문이라던가 그런 컨트롤러 부분은 반드시 ARM은 아니지만, 자동차의 두뇌 부분에 관해서는, 95%정도는 이미 ARM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우 높은 market share를여러 분야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출하 수 입니다만, 지금까지 여러분이 「CPU」라는 단어로 바로 연상 되는 것은 Intel 이라고 생각 해요. 「IntelInside」라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Intel이1년간 출하 하고 있는 CPU수에 대해, ARM의 출하 수는 대체, 몇 대 몇일까 하는 것입니다만, 약 40배 입니다. 

Intel의 CPU 출하 수 약 40배가, 과거 1년간 ARM이 설계한 CPU에요. 

micro controller unit 등을 포함한 CPU부분이, 무려 40배제공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microprocessor 부분이, 총약 40배 입니다. 

그러니까, 전세계에 출하 되고 있는 CPU의압도적 NO.1이 ARM이라는 것입니다. 

자, 그럼 어떤 제품인가 하면, ARM은원래 실제로 1종류였어요. 이 Classic이라는 녀석 입니다. 

반면, 딱 최근 5~6년 전부터, 3종류,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그것이Cortex의 A, 그리고R, 그리고 M. 이 3종류가 나왔어요. A라는 것은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A, R이라는 것은 리얼 타임프로세서의 R. M이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M이라는 것 입니다. 

각 각 용도가 다릅니다. 각 각 다른 분야에 다른 용도로 ARM이 각 각 특화된 CPU를 분기시켜 진화 시켰습니다. 그것이 매우 크게 성장하여, 많은 손님들이 그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자, 그럼 내년, 어떤 신제품이 나올까 하는것 입니다.  

내년에 나올 제품은, 무려 지금 현재의 제품보다도 30%성능이 높고, 30% 소비 전력이 낮아도 되며, 칩면적의 사이즈가 0.65㎟로, 가장 작은 것이 나올 겁니다. 

그것을 performance로 말하자면, 지금팔리고 있는 스마트 폰 이라는 것은, 지난해 출하 된 칩이 현재의 스마트 폰에 들어가 있습니다. 

즉 2015년의 것이, 지금 현재 스마트폰으로 팔리고 있다는 것이죠. 

Galaxy의 S6이나, Nexus의 6P, 이것이 지금 현재 팔리고 있는 것들입니다만, 이것들에 비하면 내년 나올 것들은, performance가 2배라는 형태네요. 

현재 스마트 폰의 2배의 performance를가진 칩은 내년 출하 된다. 면적은 현재 팔리고 있는 것에 비하면 70%작다.

70% 작은 면적의 칩이 나올 것이다. 지금 현재의스마트 폰에 들어가 있는 것하고 비교해서, 즉 지난 해 출하 된 것에 비해 70% 작아요. 

그리고 칩의 가격, 칩의 제조 코스트라는 것은, 면적에비례 합니다. 제조 코스트가 면적에 비례 한다는 것은, 그만큼 칩을 싸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는 것 입니다. 

해마다 이런 기세로 ARM의 설계가 계속해서 높아 질 거예요.

20nm에서 16nm가 되고, 10nm … 향후 이것이 2.5nm에 달하는 기술 개발에 ARM은 이미 착수 했다는, 그런 이야기도 일부 있기 때문에, 아직 이 개발은 계속 되어 갈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 설계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가. 도대체 얼마나 ARM의 설계력이 뛰어 난 것인가. 그러니까(뛰어나기 때문에) 전세계97%의 회사가 「스마트 폰에는 ARM」이라고 하는 거예요. 

성능이 얼마나 올라갔냐 하면, 6년정도만에 300배가 되었어요. 300배. 대단하죠.

이처럼, ARM은 계속해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계속해서 특허를 따고, 저작권을 따고, 계속해서 개발 하고 있습니다. 그 처리 속도 라던가, 혁신성, 신뢰성, 범용성, 리얼 타임성 이라는 것으로, R도 말이죠. 앞서 A와 R과M이 있다고 말했습니다만, R도 세계 NO.1의 아키텍처로서 나아가고 있어요. 

이것이 어떤 곳에 사용되고 있는가 하면, 예를 들면 자동차. 

자동차는 리얼 타임성이 요구 되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면 곤란한 것처럼, 리얼 타임성이 요구되는 곳에서 R이 맹활약 하는 것입니다. 

스토리지라던가, 자동차라던가, 빠른 속도로 여러 가지 처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컴퓨팅 파워

라기보다는, 속도라는 것으로 R이 사용 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더욱 M은 microcontroller로서, 앞으로 다양한 IoT 기기에속속 들어가게, 속속 들어가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이 ARM이 세계 제일의 에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A와 R과 M,각 각을 패밀리로서 가지고 있고, 개발 환경. 

또한 그 개발 환경을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 소프트를 만드는 회사가 전세계에 많이 있고, 그들을바탕으로 칩 제조업체는 system on chip으로, 전세계의 칩 제조업체가 ARM의 코어를 엔진으로 사용한다. 라는것입니다.

2020년의 예측은, 매우 큰 시장의 성장을 자동차에서도스마트 폰에서도 기타 가전 에서도 전부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소프트뱅크는 처음으로, 소프트뱅크의창업이래 처음으로 말이죠. 세계의 paradigm shift의중심. 「소프트뱅크는 무슨 회사인가?」라고 하면, 종합 인터넷 기업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알기 쉽게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태를 바꾸어 왔습니다. 출세어(자라면서이름이 바뀌는 물고기)처럼 말이죠.

소프트뱅크라는 이름은, 어떤 유래가 있는가 하면, 그것은「소프트의 뱅크」.

창업 한 첫날부터, 제 머릿속의 이미지로는, personalcomputer가 막 처음 생겼었는데, 1대, 1대개별 단체로 작동하고 있었는데, 이거 전부 서로 옆으로 이어져 있었어요. 

인터네트워킹 되고 있고, 하드가 인터네트워킹 되어, 소프트, 넓은 의미로의 소프트, 그것은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데이터, 이것이 넓은 의미로의 소프트 인데, 이것이 하나로 bank 된다.

우리가 제공 하는 뱅크는 소프트와 데이터가 축적되어, 그것을 전세계 사람들이 공유한다.

요즘 말로 하면 cloud 입니다. 당시는클라우드라는 단어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으로 말하자면 클라우드라는 컨셉트를, 소프트뱅크창업 첫날부터 저는 사실 상정(想定)하고 있었어요. 

저는 미국에 건너가서 바로, 16~17살 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프로그래밍을 했었어요. 

16~17살에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했던 것은, 이미캘리포니아 대학의 버클리교의 메인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고, E메일이나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것을, 저는 처음부터 버클리 버전 UNIX로 체험 했던 거죠. 

그래서, 처음 접한 컴퓨터 체험이 이미 네트워크가 되어 있었다. 이미 소프트나 데이터는 공유한다는 것을, 처음에 접했을 때부터 체험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PC끼리 연결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만,.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연결 될 것이라고 저는 읽었어요. (예상 했다.)

그래서 저는 소프트의 어플리케이션 메이커가 아니라, OS 메이커도 아닌, 클라우드를 제공 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첫째 날부터 생각 했던거예요. 

그 클라우드에 말이죠. 여러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전 세계에 뿌려진 칩이라고. 칩이 없으면 데이터를 모을 수가 없어요. 칩이 있는 곳에 데이터가 있다. 칩이 있는 곳에 데이터가 있어요. 

그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모이고, 그네트워크를 일본, 미국에서는 우리 그룹이 가지고 있고. 우리가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우리가 그룹에, 이번에 산하에 포함시킬 칩의 ARM과. 이 ARM의 칩이, 제추정으로는, 지금부터 약 20년 전후로, 지구상에 약 1조개의 칩이 뿌려질 것이라고. 

지구상에 뿌려진 1조개의 칩이, 전부 통신으로연결되어, 전부 클라우드로 어떤 형태로든 수납되게 될 것이다. 그것들을포함하여, 소프트뱅크는 총합 인터넷 컴퍼니로서, 종합적인에코 시스템을 가지고, 플랫폼을 가지는 형태가 될 것이다. 소프트뱅크창업 이래 최초의 회사 이름에 드디어 가까워져 가는 겁니다. 그 소프트뱅크의 창업 전, 제가 19살이었던 때, 우연히만난 1장의 칩 사진부터 여정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그마음으로 이번 ARM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 등에 관한 재무적인 방침 말입니다만, 신주 발행과 같은 equity finance는 일체 없습니다. 왜냐하면, 돈은 이미 조달 되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주를 발행할필요가 없고, 배당의 방침, 이것 또한 변경 없음 입니다. 

순 유이자 부채, 이것은 좀 전에도 말씀 드렸듯, 모두3.5배 전후 정도까지 개선 될 것이다. 조만간.. 우리는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 해온 결산 발표의 내용입니다. 

이 다음은 질문, 답변시간인데, 

우리는 언제까지나 성장 해 갈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성장 할 것이고, 그를 위해서 저는 성심성의, 목숨을 걸고, 나의 정열, 꿈을 걸고, 사람들에게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Q&A 

질문자1 BS재팬의 「닛케이 모닝 플러스」의에노키다 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어떤 기분으로 지내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손 사장님은 처음에 「인생이란, 정말로 재미있는 것이라고 절실히 생각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니케시·아로라의 퇴임과 동시에 손 사장님이 당분간은 TOP으로 있을것이라고 공언 했습니다. 또한 거액의 ARM사의 인수도 있었습니다만, 충격적인 뉴스가 계속 된 한달 이였는데, 손 사장님에게 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어떤 시기였는지, 어떤 기분으로 지내셨는지, 먼저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손정의 (이하, 손) 

매일이 두근두근 거리고, 자는 시간도 아깝고, 아침이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지금은 정말로, 사업가로서의 인생에 충실하고 있습니다.무척 즐거워요. 

Sprint의 괴로움에 발버둥치던 부분도, 지금에와서 보면 매우 즐거웠다고 생각 하고, 새로운 도전이 또 생긴다는 것도 매우 두근두근 거리는 일로, 뭐, 당분간은 사장을 못 그만두겠다. 허허허.

즐거워서 어쩌지를 못하겠네요. 

질문자1 소프트뱅크의 주가에 관해 여쭤보고싶습니다만, ARM의 매수 이후, 주가가 하락 해서, 

시장에서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손 사장님은 이 주가 수준, 어떻게파악하고 계십니까? 

손 이건 말이죠. 저는 지금까지 큰 매수를 여러 번 해 왔습니다. 매번, 한번씩 하락 해요. 

(규모가)큰 매수 때마다, 매번 「부채가 너무 크다」, 「괜찮냐」라고, 매회 한번은 하락 합니다. 

그 후에 조금 시장이 안정되고, 그 과정 속에서, 분명주주 분도 바뀐다고 생각 해요. 

주가가 하락하고, 앞으로의 성장이 재미있을 것 같다 라는 사람은 주식을 사러 오시고, 아니다 부채가 많아서 이미 끝난 것 같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주식을 파십니다. 이것은 주주 여러분이 자유롭게 판단 하실 점이라고 생각 해요. 

단, 저도 대주주에요. 저도 중장기적으로보면 당연히 주가가 오르길 바라죠. 그래서 본질적으로 보고, 중장기적으로봐서, 저는 주가가 하락할 만한 의사 결정은 하지 않습니다. 

단, 그것이 시장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단기적으로 볼 때와 장기적으로 볼 때 제 각각이기 때문에, 판단은 여러분이 각자의 책임으로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 저는 지금 기뻐서 어쩌질 못하겠어요. 이것은소프트뱅크 창업이래, 최대 성장으로의 비약 전에 웅크리고 있는 때로,만약 소프트뱅크에 흥미가 있는 분에게 있어서는, 실은 꼭 사야 할 시기라고 생각 해요. 이 얘기는 Yahoo! BB때도 했었고, Sprint 때도 말했습니다. 보다폰을 샀을 때도 말했습니다. 

저는, 매번 옳았다고 생각 합니다. 매번그 때마다 옳았고, 단 단기적으로 보면 매번 (주가가)내려가고 있으니까, 단기적으로 보면 골칫거리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지금 마음속 깊이

반드시 사야 할 때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자2 노무라 증권의 마스노입니다. ARM에 대해서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1조개의 칩을 현실화 하려면, 대체로 연평균 30%로 성장 해 간다면, 17년이나 18년째에 달성 할 수 있는데, 이번 주 ARM의 4~6월 결산을 보면, 달러베이스의 매상으로 8%밖에 성장 하지 않았고, 칩 출하에서도9%밖에 늘지 않았는데, 9%와 30%는 너무나도 큰 괴리가 있어서, 소프트뱅크가 지불 하신 1조엔의 프리미엄 이라는 것은, 지금의 ARM으로는 좀처럼 불가능한,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변화시켜 가면 9%에서 30%로 바뀔 수 있는지. 

어느 시장을 공략 하면 좋을지. 

몇 년 지나면 전기 자동차에서도 세계 최대의 시장은 중국이고, IoT에서도 분명 틀림없이최대 시장은 중국이 될 거라고 생각 하는데, 소프트뱅크뿐만 아니라, 예를들면 알리바바와 손잡고, 어떻게 중국 시장을 공략 할 것 인지.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기본적으로, 연평균 20%의 성장으로, 그정도의 숫자는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만, 

IoT는 막 시작한 단계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누적이에요. 제가 1조개라고 말하는 것은, 연간이 아니라 누적 수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IoT는 원하는지 아닌지, 누군가가 하는지 하지 않는지에관계없이, 기술의 큰 흐름으로서 

「인터넷을 확대시킨 것은 누구 입니까?」라고 묻는다면 곤란할 정도로, 인터넷은 모두가 확대 시켰어요. Google 1개 회사도, Amazon 1개 회사도 아니고, 모두가 함께 인터넷을 확대 시켰어요. 

마찬가지로 IoT도, 어느 1개 회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힘으로 조금씩 확대 될겁니다. 기술의 진전 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 해요. 

ARM은 그 코어를 설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전 세계의 여러 칩 제조회사가 여러 용도에 맞춰, system on chip이라는 형태로 내놓을 거예요. 이것은 Gartner라던가, IDC라던가, 맥킨지 등 여러 곳에서 조사하고 있는데, 대체로 그 조사의 평균치까지는갈 거에요. 

물론 중국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시장이 될 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마윈(알리바바 회장)한테도 빨리 자세한 이야기를듣고 싶다고 연락이 왔는데, 뭐, 곧 그와 만날 것입니다만, 여러 형태로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여러 중국 회사와 제휴 이야기를앞으로 하게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질문자3 동양 경제의 야마다 입니다.  2가지(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도 Sprint의 수석 네트워크 관리로 계십니까? 언제까지 하실 생각 인지 하는 질문 입니다. 즉, 브로드밴드나 모바일 때는 그것에 전념 하셨고, 그래서 성공 해 오셨기때문에, Sprint

를 하면서 ARM도 함께 한다는 것은 조금 상상이 안 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게 첫 번째 (질문) 입니다. 


 적어도 내년 말까지는, 제가 수석 네트워크 관리자를 할거라고 Marcelo에게 말했고, 또한 Sprint의 네트워크 기술자 분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후 얼마나 더 계속 할지에 대해서는, 그 때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저의 시간 배분, 개인의 시간 배분은 제 하루의 약 50%정도가 Sprint와 관련 되어 있었습니다. 

그 Sprint 관련 일 중에서도 가장 중심은 네트워크, 설계에 열중 했었습니다. 

나머지 반은 여러 곳에 투자 한다던가, 국내 통신이라던가 이런 저런 곳에 나머지 반을투자 했습니다. 향후 어떻게 될지 말한다면, 전체 중의 45%정도가 Sprint로 지속 될 것입니다. 즉 50%가 45%로준다는 것 입니다. 줄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을 거예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45%가 ARM의중장기 전략을 생각하는 것에 집중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남은 10%는말이죠. 45▪45의 10%, 10%에서 그 외의일을 할 겁니다. 

국내에서 말하자면 미야우치(부 사장)를 중심으로매우 안정적으로 수익이 늘고 있고, 그리고 해외의 투자 사업에서는,Ron Fisher를 중심으로 확실하게 잘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10%정도의 시간 배분으로 해 나갈 생각 입니다. 

그래서 Sprint를 소홀히 하는 일은 없고, 거의변하지 않는 수준으로 돌진 할 것입니다. 

그 외 부분을 조금씩 권한을 이양하고, 저는 더블 엔진으로 Sprint와 ARM을 중심으로 앞으로 몇 년간 일을 할 생각 입니다. 


질문자3 두 번째는 IoT의 대책(전략, 수단)입니다만, 대책이라는 건 칩뿐인가요?

뭔가 또 있지는 않나요?


 아니요, ARM은, 이 칩에 자신들의 사업 모델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소프트뱅크 ARM의 그룹으로서, 그 인프라라고할까요. 플랫폼을 앞으로 더욱 강화 나갈 것입니다. 언제어떤 형태로 어떤 식으로 하게 될지는 아직 전략상 코멘트 해 드릴 수 없습니다. 


원본 링크 : http://www.softbank.jp/corp/news/webcast/



(번역 : 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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