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보이면 끝이다> 라는 제목의 브런치북으로 연재했던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못난 모습까지 귀여워 보이면 끝이라고, 사랑에 빠진 거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해 봤습니다. 못난 세상을 사랑하기 위해 만물 귀여움 착즙하기.
그렇게 착즙한 귀여운 에피소드를 모아서 상큼한 오렌지 주스같은 책이 한 권 나왔습니다.
낮에 회사원, 밤엔 창작자로 하루를 바쁘게 굴리며 빚어낸 결과물이에요.
일상 에세이 35편에 겉바속촉 뚱냥이 '바삭이' 그림이 피처링한 아주 예쁜 책이랍니다.
<미물일기>로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한 진고로호 작가님, 이후북스의 책방지기 황부농 대표님께서 감사한 추천사도 선물해 주셨어요. 더 자세한 책 소개는 서점에서!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 구매시 책갈피 4종 세트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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