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취직을 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신나기도 하고 힘이 들었다.
나와 다른 사람들과 오해없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이주동안 열심히 고민했다. 요즘은 무조건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적응해나가고 있다.
잘 듣고 모르는 거 물어보고 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내 생각을 명확하게 말해서 사람을 설득시킨다는 게 쉽진 않지만 매일매일 노력하는 중.
비오는 주말이 시작됐다. 자야지 휴
평일의 한가함을 좋아해요. 근심없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이것 저것 다 쓰는 김밥천국형 브런치. 소소하지만 시시하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