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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배쓰 Aug 22. 2019

나뭇조각처럼

성급하고, 

게으르고, 

겁을 내고, 

수치심을 모르고,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마다,


그러한 순간에는 단지 

나뭇조각처럼 그냥 있도록 하라


-스님이 된 나의 친구가 보내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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