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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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다운 바위풀

별 거 없을 겁니다. 아마도 수박 겉핧기겠죠.


머물 수 있는 시간도 길지 않고, 여기 있는 가장 큰 목적은 남아 있을 가족들이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즐길 여유를 챙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생각난 것들, 보고 들은 것들, 여러 가지 잡스런 것들을 혼자 잊지 않으려고 끄적여 놓습니다. 아마 네댓 개의 얘기를 풀어놓다 보면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기대하지 마시라...


(라카노지에서 사진박물관 가던 길에 만난 전경. 지름길인 계단 오르며 헥헥거리는데 어린애들은 앉았다 일어났다 다리 운동하며 올라가던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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