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처럼 배우고 친구처럼 만드는 나만의 움직이는 로봇 모험.7장
블록코딩으로 프로그램 만들기
“앞으로 → 멈춤 → 손 흔들기” 명령 작성
친구와 프로그램 바꿔서 실행해보기
“얘들아, 로봇은 우리 말을 못 알아들어요. 하지만 로봇에게는 자기만의 언어가 있답니다. 바로 명령 블록이에요.”
선생님은 화면에 알록달록한 블록들을 띄웁니다. 블록마다 그림과 글씨가 써 있지요.
앞으로 가기 블록: 화살표가 앞으로 향하고 있어요.
멈추기 블록: 네모난 정지 버튼처럼 생겼어요.
손 흔들기 블록: 귀여운 손 모양이 달려 있어요.
“이 블록들을 이어 붙이면 로봇이 그 순서대로 움직여요. 블록은 마치 장난감 블록처럼 딱딱 끼워 맞출 수 있어요. 글자를 많이 몰라도 괜찮아요. 색깔과 그림이 우리에게 힌트를 주거든요.”
아이들이 직접 마우스로 ‘앞으로 가기 블록’을 끌어다 놓습니다. 화면 속 블록이 “찰칵!” 소리를 내며 자리를 잡아요.
“이제 실행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어떻게 할까요?”
짧게 앞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본 아이들이 깔깔 웃습니다.
“와! 진짜 블록이 로봇의 귀에 속삭인 것 같아!”
작은 실험
블록을 한 개만 두면? → 로봇은 짧게만 움직여요.
같은 블록을 두 번 두면? → 로봇은 두 번 연속으로 움직여요.
생각해보기
“내가 하고 싶은 동작을 블록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블록을 거꾸로 놓는다면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
7-2 ‘앞으로 → 멈춤 → 손 흔들기’ 만들기
“자, 이제 우리 로봇에게 짧은 춤을 가르쳐 볼까요?”
선생님이 웃으며 블록 세 개를 꺼냅니다.
앞으로 가기 블록
멈추기 블록
손 흔들기 블록
“이 순서를 지켜서 줄을 세워 보세요. 블록은 문장처럼 차례대로 읽힌다는 걸 잊지 마세요.”
아이들이 블록을 끌어다 놓으며 속삭입니다.
“앞으로... 멈추고... 손 흔들어... 오, 진짜 말이 되네!”
실행 버튼을 누르는 순간, 로봇이 또각또각 앞으로 굴러갑니다.
잠시 멈추더니, 팔을 ‘좌우 좌우’ 흔듭니다.
“안녕~!” 하고 인사라도 하는 것 같지요.
교실은 웃음소리로 가득 찹니다.
“내 로봇이 인사했어!”
“마치 나한테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 같아!”
미션
블록 순서를 바꿔 보세요. →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블록을 두 번씩 넣어 보세요. → ‘앞으로 두 번, 멈추고, 손 흔들기’ 동작이 완성돼요.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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