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1,600km 주행 가능?

액티언 하이브리드, 기름 넣는 법 잊게 할 주행거리

by Gun

최근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효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름을 적게 먹는 것을 넘어, 운전의 즐거움까지 챙긴 차량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KGM(KG 모빌리티)의 '액티언(Actyon) 하이브리드'입니다.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화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때문입니다. 한 번 가득 주유하면 최대 1,600km 가까이 주행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자동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거든요.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서울에서 부산을 두 번 왕복(약 1,600km)하고도 기름이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웬만한 디젤 세단의 장거리 효율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라, '하이브리드는 도심용'이라는 통념을 완전히 깨부수고 있는 셈이에요.



KGM 액티언

이런 놀라운 효율의 비결은 최적화된 시스템에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전기 모터가 영리하게 개입하고, 고속 구간에서는 엔진 효율을 극대화하는 KGM만의 하이브리드 로직이 적용되었거든요.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잦은 주유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분들에게는 한 달 유지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단순히 '연비만 좋은 차'였다면 이 정도의 반응은 없었을 거예요. 실제 시승객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반응은 의외로 "주행 질감이 독일차 같다"는 평가입니다. 과거 국산 SUV들이 가볍고 휘청거린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과 달리, 액티언은 고속 주행 시 노면을 꽉 움켜쥐는 묵직한 안정감을 구현했어요. 단단한 섀시 강성과 정교한 서스펜션 세팅이 결합되어, 장거리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입 SUV의 탄탄한 하체 느낌을 국산 하이브리드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과거 쌍용자동차의 유산을 이어받은 KG 모빌리티는 이번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통해 'SUV 명가'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요. 기존 SUV들은 차체가 크고 무거워 연비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지만, KGM은 이를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정면 돌파한 거죠. 투박한 오프로더의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성능을 장착하며,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의 리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듯합니다.


이 차를 직접 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여러분의 다음 차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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