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주 작가 Dec 02. 2023

내가본책 4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

읽은책 말고 본책

세상에 이런 책이!

북한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온갖 상품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북한에서 한 달 살아보기라도 한 걸까? 아니다. 백령도나 서해 북단에 북한에서 떠내려온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 그걸 일일이 주워서 책으로 엮었다. 아이템을 줍줍 하여 만든 책. 혹시 북쪽의 회사들로부터 초상권 이슈가 안 터지려나?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본책3 <사주정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