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에 오다

by 김영주 작가

브런치에서 팝업을 열었다.

나는 브런치작가이기도 하기에, 예약을 하고 이렇게 보고 있다.


그리 어렵지 않은 허들만 살짝 넘으면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되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


오늘이 팝업 첫날인데, 사람들이 꽤 많다.

매번 서점 갈 때마다 궁금해하며 던지는 질문,

"뭔 작가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오늘 그 답의 단초를 봤다.

여기 다 몰려왔구나.


이달 말일까지 팝업이 열린단다.

작가이든 아니든, 글에 관심 있는,

이른바 '텍스트힙'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와 보시랏! 나쁘지 않다.


바로 맞은편, 거대한 빵공장도 있다.

오기 잘했다.


#브런치스토리 #브런지작가 #브런치 #글쓰기 #브런치북

https://www.instagram.com/p/DA7URSxvwGJ/?igsh=MTBuYnRuZThwMXd1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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