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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Jun 10. 2024

여든여덟 번째 고양이

사바나(Savannah)

얼룩무늬가 멋진 고양이인데 모델 사진으로는 일반 고양이와 비슷한 사이즈 같았는데 검색하다 보니 어린아이와 크기가 비슷할 정도로 큰 고양이인 듯하다.


사바나 고양이 유래

수컷 서벌과 암컷 샴고양의 교배종으로 야생 서벌의 혈통 때문인지 매우 민첩하며, 4kg에서 11kg까지 자라는 대형종 고양이로 최대 18kg까지 나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성격은 샴고양이를 닮아 주인에게 친밀감이 높고 충성스럽다고. 게다가 영역동물인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처럼 산책을 시킬 수도 있으며, 물을 싫어하는 일반적인 고양이들과 달리, 원종인 서벌과 마찬가지로 물을 좋아한다.


사바나 고양이 특징

간혹 서벌과 사바나캣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서벌의 귀가 사바나캣보다 크고, 서벌의 반점이 사바나캣보다 더 진하고 선명하기 때문에, 잘 살펴본다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거기다가 사바나캣은 세대가 내려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며 서벌의 특징과 특성도 갈수록 옅어지는데, 1세대는 서벌과 마찬가지로 작은 머리, 큰 귀, 긴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덩치도 서벌과 비슷하고, 서벌의 특징 중 하나인 귀 뒤의 무늬까지 있지만, 5세대 이하는 일반 집고양이와 비슷한 정도까지 작아진다. 서벌 특유의 무늬를 제외하면 형태도 집고양이와 크게 차이가 없으며 특히 서벌의 혈통으로 인한 야생성은 점점 사라지는 편. 세대는 F(filial)라 표기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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