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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Nov 13. 2024

그리기 힘들었던 아나톨리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느낌의 고양이었다. 뽀얗고 하얀털에 올리브그린과 블루 눈을 가졌는데 그 생김새가 아름답고 특이하다 여겼다. 흰색 털을 가진 고양이의 오드아이는 꽤 신비로운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그린 것 보다는 사실 사진이 훨씬 더 뽀얗고 예쁜데 표현이 아직 많이 서투른 것 같다. 본것 처럼 이쁘게 모양이 잘 안나온다. 꽤나 힘들게 정성을 많이 들인 것에 비해 아웃풋이 그리 좋지 않다.


아나톨리 유래

아나톨리(Anatoli)는 아나톨리아(터키)에서 유래한 털이 짧은 순한 고양이 품중 하나이다. 이 고양이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왔다. 불행하게도, 비록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수출된 이들 중 많은 아나톨리는 터키시 반이나 터키시 앙고라 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따라서, 네덜란드와 독일의 몇몇 고양이 사육사들은 이 품종을 별도의 품종으로 발전시키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아나톨리 고양이는 터키시 반과 터키시 앙고라처럼 생긴 자연산 고양이이다.[4] 아나톨리 고양이는 2001년 세계 고양이 연맹(WCF)에서 처음 인정되었다.


외형적 특성과 성격

아나톨리는 근육질이고 강한 고양이로 뒷다리가 앞다리에 비해 약간 더 길다. 털은 짧고 속털이 없다. 눈은 녹색, 밝은 노란색, 어두운 노란색으로 털 색깔과 일치한다. 눈은 또한 크고 터키시 반이나 터키시 앙고라처럼 아몬드 모양으로 생겼다.아나톨리 고양이들은 반고양이의 무늬를 포함한 모든 털 무늬가 인정된다. 아나톨리 고양이는 인간이 그들에게 친절하다면 그들 또한 사랑스럽고 상냥하게 대한다. 아나톨리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이다.


아나톨리 고양이 정보에 대한 출처 :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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