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생일 주간

by 재키

생일 주간에 들어섰다.

매년 생일주간에 들어서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되는데 (우리집에서)

이 권리가 꽤나 쏠쏠하다..


이것 저것 부려먹기도 좋고,

맛있는 밥도 얻어먹는다


생일아

지나가지말고

내 곁에 계속 머물러줄래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고양이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