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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키 Sep 09. 2024

재빠른 세상, 마음을 다잡자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긴 했는데, 아직은 좀 덥다

이러다 또 목도리 없인 밖을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찬바람이 쌩썡 불겠지

이 더위가 사라진다는 게 상상이 가질 않는구만.


주말이 지나갈 때 마다 한 주가 너무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아서 놀라는데,

한 달이 그리고 한 해가 지나는 속도는 더더욱 놀랍다..

왜이렇게 빠른거야으잉


오늘의 목표.

제작하고 있던 콘텐츠 무조건 오늘 끝내기... <

사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지

왜 이렇게 이 일에 손이 안가는지.. 마음이 붕 뜬건가 싶기도 하고

일하는 동안은 최대한 마음을 다잡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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