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by 윤호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겪었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면서 사회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이 나인지, 사회적 가면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러한 의문에 벗어나보자

그 해답으로써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떤지 생각해 봅니다.

나의 본모습. 멈춤 없이 향한 모습은 어떤가요


배려 없는, 상대와 대화한다는 사실을 신경쓰지 않는 무심한 사람인건 아닌가요


우리는 진실된 사람을 볼 수 있나요

진실된 본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배려까지 겸비할 수 있나요



모든 모습이 가면이라니

저는 인간이 두려워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받은 답장들은 어떤 의도의 말들인가요

의도성이, 요구성이 있는 말들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요


저는 대화가 두려워지고 말았습니다.


계산적인 나를 인정하고 가면무도회가 열리는 지구 위에서 살아야 하는가

상대의 욕망, 수요,


순수한 사랑이 있나요

우리는 관심과 욕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가요

배려는 무엇을 위함인가요,


저는 오늘도 친절함을 팔고, 인맥을 얻고, 고독함에서 벗어납니다.


이 글의 의도는 지독한 사고를 털어놓기 위함이고, 이렇게 글을 올리며 제 지독한 사고가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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