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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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독자
Feb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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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텅 비었다
소스라치는 한기
모든 것 털어내도
가지가 딱딱 부딪는 이 떨림만큼은
떨칠 수 없어
차라리 그래 겨울하늘을 품고
파아란 오한을 삼켜야만
자아지는 하얀 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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