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눈의 작은 방
언젠가부터 내 툰에 달리는 엄마의 댓글.
내가 뭉뚱그려 써 내려간 추억 이야기 위에,
엄마는 언제나 구체적이고 선명한 기억을
얹어 답하신다.
댓글이라기보다, 그건 엄마의 편지 한 통 같다.
세상 어느 응원보다 따뜻한 엄마의 댓글.
엄마의 댓글은 언제나,
내 마음의 첫 번째 알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