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을 받아 먹다 보면 “이 약이 뭐였지?”, “언제, 어디서 처방받았더라?” 하고 헷갈릴 때가 있죠. 특히 여러 병원을 다니다 보면 기록이 섞여 더 혼란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처방받은 약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시스템을 통해
전국 병원과 약국에서 받은 처방전·조제 기록을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국민건강보험과 연동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합니다.
메뉴에서 “내가 먹은 약 한눈에” 또는 “진료·투약 이력 조회”를 선택하면
본인 명의로 처방받은 약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단순히 약 이름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약품명
처방 날짜
병원·의원 이름
조제한 약국
투약 기간 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병원 옮길 때나 약 성분 확인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중복 처방이나 약물 상호작용은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사나 약사에게 “이전에 이런 약을 먹었다”고 말할 때 이 기록을 그대로 보여주면 진료 정확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실제로 저도 알레르기 약을 중복 처방받을 뻔했는데, 이 기록을 보여주니 의사 선생님이 바로 처방을 조정해 주셨던 경험이 있어요.
네. “HIRA” 앱이나 정부24 연동 서비스에서도 내 투약 이력을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두면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