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해보는 영어 글짓기
책에서 발췌한 영문을 활용해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100 단어 혹은 200 단어로 길이를 정해놓고 시도해보세요. 주어진 주제문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편한 대로 고쳐 쓰는 방법도 있어요.
* 이번 시리즈부터 한글 해석을 달지 않습니다. 한글 해석이 없어 내용 이해가 어렵다면, 영어 글짓기가 아닌 독해 공부에 활용해보세요. 훌륭한 영문을 반복해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되잖아요.
유명한 작품 속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그 뒤 이야기를 채워보세요. 읽은 소감도 좋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글을 적거나 작가 혹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도 됩니다.
한글 해석이 없다는 점 말고는 이 주제도 예전과 동일합니다. 주어진 지시문 대로 글을 적어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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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콜린 퍼스가 출연한 2020년도 영화 <시크릿 가든>의 원작이 되며, 이전 영어 글짓기 시리즈 (7회)에서도 다루었던 책입니다.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상처 받은 아이들이 펼쳐가는 작지만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다들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들이 처음에는 꼭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요. 책 내용과 상관없이 누구나 떠올려 볼 수 있는 예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문 출처: The Secret Garden by Frances Hodgson Bur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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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누구나 한 번쯤 '내가 부모의 친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볼 때가 있지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부부가 사정이 딱한 가정의 아이를 데려와 기른 것일 수도 있고 병원의 실수로 친자가 바뀌었을 수도 있지요. Old man이란 말에 집착하지 말고, 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어릴 적 상상을 글로 펼쳐보면 어떨까요? 엽서를 보낸 사람이 친아버지나 친어머니일 수도 있고, 돌아가신 친부모 대신 고모가 보내는 등 다양하게 구상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엽서 대신 장문의 편지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중대사가 될만한 내용을 엽서 한 장에 간단히 담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그리고 사적인 내용을 담기에 남의눈이 두렵기도 하고요.
영문 출처: 101 Writing Prompts for Fiction by Kate Krake
커버 이미지: Photo by Mike Tinnion from Unsplash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