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해보는 영어 글짓기
주어진 영문을 활용해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100 단어 혹은 200 단어로 길이를 정해놓고 시도해보세요. 원하는 주제 한 가지만 선택해도 되고, 주제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해 매일 조금씩 적는다면 일주일치 영어 공부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 속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그 뒤 이야기를 채워보세요. 읽은 소감도 좋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글을 적거나 작가 혹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도 됩니다.
영국에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읽기 상황을 꾸며봤습니다. 실제 경험한 일도 있고 주변 사람이 겪은 일, 방송이나 영화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니 영어가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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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트루먼 카포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나오는 글입니다. 영화로 더 유명한 작품입니다. 우아한 자태의 오드리 헵번이 티파티 보석상 앞에 서서 빵을 먹는 모습이 유명하죠. 위 글은 여주인공 홀리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이 맡았던 역)가 한 말입니다. 파티와 돈, 화려한 의상, 사람을 좋아하고 철없는 여자로 보이지만 정도 많고 생각도 깊은 홀리이기에 주옥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나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 준 사람이 있다면 그래서 힘이 되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거나 위 작품에 대한 생각을 적어봐도 됩니다.
영문 출처: Breakfast at Tiffany’s by Truman Cap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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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학교 근처에 사는 주민의 입장에서 불만의 편지를 쓰는 시간입니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불만이 달라질 수 있겠죠. 제 여고 시절, 교실 창문에 달라붙어 주택가 내부를 들여다보던 학생들 때문에 주민 신고가 들어온 적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상추쌈을 맛있게 먹던 주민과 이를 넋 나간 듯 쳐다보는 학생들, 그리고 이들의 눈이 마주친 상황이 상상되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를 훈계하는 선생님 입장은 무시한 채 말이죠.
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간혹 주차 문제로 학부모와 주민 사이에 시비가 벌어지거나 학교에 신고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불만을 토로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신고하든 학교 근처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편지를 써봅시다.
커버 이미지: Image by G Lopez from Pixaba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