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해보는 영어 글짓기
주어진 영문을 활용해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100 단어 혹은 200 단어로 길이를 정해놓고 시도해보세요. 원하는 주제 한 가지만 선택해도 되고, 주제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해 매일 조금씩 적는다면 일주일치 영어 공부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 속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그 뒤 이야기를 채워보세요. 읽은 소감도 좋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글을 적거나 작가 혹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도 됩니다.
영국에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읽기 상황을 꾸며봤습니다. 실제 경험한 일도 있고 주변 사람이 겪은 일, 방송이나 영화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니 영어가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
보충 설명: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나오는 글입니다. 책도 짧고 영어도 쉬워서 금방 읽어내긴 했는데 20여 년 전 일이라 내용은 가물가물합니다. 작가는 다르지만, 이 책의 제목을 패러디한 <누가 내 블랙베리를 옮겼을까?>도 화제가 되어 뒤이어 읽기도 했습니다. 성향은 다르지만 둘 다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0%는 절대 안 일어난다, 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맥락에서 생각해볼 만한 글인 것 같네요. 자신의 경험을 예를 들어도 되고 작가의 의견에 동의 혹은 반대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봐도 됩니다.
영문 출처: Who Moved My Cheese? by Spencer Johnson
---------------------------------------------------------------------------------------------------------------------------
---------------------------------------------------------------------------------------------------------------------------
보충 설명: 부부가 결혼기념일에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베이비시터를 구하려 합니다. 베이비시터가 될만한 사람으로 근처에 친구 딸이 있나 보네요. 해당 청소년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작성해봅시다. 글을 좀 더 길게 적고 싶다면 친구 딸의 답변도 적어봅시다. 그날 시간이 되니 부부의 아들을 돌봐줄 수 있다고 답할 수도 있고, 반대로 바빠서 안 된다고 할 수도 있지요. 대신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등 다양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영국에는 영유아 보호법이 엄격해서 어린아이를 돌보는 사람의 자격을 꼼꼼히 따지기도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아이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베이비시터로 쓸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 법적, 정서적 문제를 논하는 자리는 아니니 픽션이라는 전제에서 자유롭게 써봅시다.
커버 이미지: Image by G Lopez from Pixaba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