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솜씨지만, 그럼에도 또 도전하고 싶어 출판사에 문을 두드린 지 석 달여 만에 에세이집이 탄생했습니다.
종이책은 이미 8월 말에 나왔는데, 왠지... 제 브런치 독자는 전자책을 더 선호할 거라는 막연한 기대에, 전자책이 나올 때까지 한 달 더 기다려 이제야 신고합니다.
번역서와 에세이집... 책이 처음은 아니지만 여전히 설레고 그래서 까다로운 작업이네요. 그럼에도, 그 예전 웃고 울던 제 영국 초창기 시절을 하나씩 다시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즐거운 나날이기도 했습니다.
제 브런치에 자주 들르는 분이라면 조금 익숙한 글도 있을 테고 예전에 잠시 소개했다가 부끄러운 마음에 감춰 둔 글... 모두 담았습니다.
소심한 작가가 용기 내어 만든 책 소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