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man, 1926)
[본문 요약]
Chapter 1. 학습자가 될 필요
-교육은 삶 그 자체다. 삶 전체는 곧 학습의 과정이다. 따라서 교육은 끝이 없다.
-교육은 인생을 준비하는 단계로만 제한되지 않는다. 교육은 삶 전체에 의미를 부여한다.
-교과목이 아닌 상황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우선된 교육이 필요하다. 학습은 성장의 과정이며 목적이다.
-인생의 의미는 개인마다 다르다. 개인의 목표와 가치관을 존중해야 한다.
Chapter 2. 지성을 믿는 사람
-교육은 사람을 유능하게 한다. 정보와 지식은 문제를 해결한다.
- 교육을 통해 합리, 객관, 비판 그리고 맥락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지식은 유용한 도구가 된다. 지성은 고정적인 개념이 아니다.
Chapter 3. 힘과 권력의 사용
-자연에 대한 지식은 곧 힘이다. 그 힘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집단이 권력을 가진다.
-인류는 권력에 대한 동기로 발전해왔다. 사회적인 권력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배워야 한다.
-자신을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꾸준한 성찰과 학습이 필요하다.
Chapter 4. 자기표현의 필요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능력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목적과 수단을 일치시킨다.
-자아를 바르게 표현하고 품성을 바르게 해야 한다. 개성, 독특함, 차이를 인식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창의는 다양성과 자유에서 나온다. 일정한 패턴을 거부하고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교육과 경험은 행동으로 발전된다. 행동은 곧 영향력을 나타내며 더 나은 방향을 추구한다.
Chapter 5. 자유를 필요로 하는 이들
-자유의 본질이 틀렸다.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다. '~으로부터의 자유'는 수동적, 소극적이며 비이성적이다.
-모든 행동은 다양한 자극에 반응한다. 구조 안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과 함께하는 자유'가 가치 있다.
-자유는 찾거나 살 수 없다. 자유를 향해 성장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라.
-교육은 삶을 다루는 도구다. 균형감을 갖추고 스스로 행동을 바꿔 나만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
Chapter 6. 창조하는 사람
-지성과 힘, 자기표현 그리고 자유는 통합된 품성으로 발현돼야 의미 있다.
-삶이 학습이고 학습이 삶이라면 창조성은 의미 있는 활동의 모든 측면에 내재된 가능성이다.
-기존의 경험에 질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더할 때 창조의 순간을 맞는다. 창조는 과정 그 자체이다.
-삶을 부분으로 쪼개는 경직된 구분을 없애야 한다. 창조성은 현실성의 기초에서 나온다.
Chapter 7. 예술을 즐기는 이들
-즐기는 것의 본질은 비판적 감상이다. 동화하고, 소유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교육은 즐거워야 한다. 지성과 감정은 상호보완적이다.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Chapter 8. 전문화 시대
-전문가는 철학이 필요하다. 전체 속에서 관계를 인식해야 한다. 각 기능이 합쳐질 때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전문가에 무조건 의지하면 안 된다. 스스로를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애써야 한다.
-사회는 더 복잡해진다. 의미를 경험하고 지적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해라.
Chapter 9. 공동 기획을 위한 원동력
-교육은 행동이다. 행동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이끌어낸다. 더 높은 적응을 이끄는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은 의사소통에 의해 진행된다. 소통은 관계 속에서 의미를 가진다. 행위는 곧 사회적이다.
-인간은 사회적 환경 속에 갇힌다. 확장된 필요로 사회화된다.
-개인으로 생각하고 집단으로 행동하라. 집단주의는 현실 권력을 쟁취하는 유일한 길이다.
-혁명은 사고와 활동 사이의 틈새에 있다. 교육은 그 결정을 돕는다.
Chapter 10. 방법의 관점
-지식은 경험에서 나온다. 지성적인 삶은 경험을 교육적인 모험으로 만든다.
-경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인생이다. 똑같은 경험은 두 번 일어나지 않는다.
-정서적 경험의 성장은 감정과 생각을 통합한다. 더 깊이 느끼고 더 명확하게 생각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복잡한 전체를 이해 가능한 단위로 쪼개기 위한 방법이다.
-토론은 대화 이상의 무엇이다. 우리는 언어적 형태로 사고한다. 토론은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