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cle Cross Technique
Technique
처음부터 되지는 않았다.
갈급함이 극에 달하다 보니 문득 10여 년 전 한 장면이 떠 올랐을 뿐이다.
하루 24시간 중 시간의 십일조를 계산해 보니 2시간 24분이라는 것이 그저 막연하게 떠올랐다.
그때 나도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데 이번 6월 19일에 정신 차리기 시작하여 말씀묵상을 재개하면서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7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2시간 전후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했고,
급기야 10월 15일 '중보기도'를 언급하시면서 Miracle Cross Technique 즉
'기적의 십자가 기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서 완성되었다.
수년 전부터 'Q.T'로 시작하고 '3줄 감사일기(기도)'와 '성경필사'를 추가하여 함께 했었다.
마음은 매일 하고 싶었지만 빠지는 날이 많았고 탄력 받으면 몇 개월 꾸준했다가도
공백은 1달씩 이어지곤 했던 연속이었다.
하여 이 달 10월 16일 첫 '기적의 십자가 기법'을 시작으로 온전히 2시간 24분 이상씩을
사수할 수 있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첫 시간은 침대에서 기도로 15분 정도 활용하는데 깜빡하고
책상에 먼저 앉을 때는 말씀묵상(Q.T)을 하면서 시작할 때도 있다.
한 페이지를 진득하게 다 채우면 평균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어떤 날은 1시간 30분, 1시간 20분 이렇게 걸리기도 하는데 어떻든,
기도를 하고 말씀을 추가로 읽음으로 2시간 24분 이상은 사수한다.
사실 피아노를 전혀 못 치는데 최근에 우연히 "사명"에 빠져 코드 없이 그냥 오른손으로만
치면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minimum(성경필사) : 경건(명상)의 훈련
minimal(기독서적) : 균형(조화)의 훈련
mild(회개기도) : 겸손(온유)의 훈련
medium(감사기도) : 자존감(자기 돌봄) 훈련
major(중보기도) : 베풂(나눔)의 훈련
maximum(말씀묵상) : 복종(순종)의 훈련
시간의 십일조(2시간 24분) 훈련을 하면,
은혜의 농도가 다르고
응답받는 속도가 다르니
주님과 대화의 질이 달라짐을 느낀다.
무엇보다,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