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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육미소 Nov 26. 2020

보니와 미로입니다.

어게인 릴리즈 prologue

안녕하세요. A.gain foundation의 보니와 미로입니다.


우리는 'Again'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어게인'을 시작으로 마음을 모았어요. 그 여정을 하나씩 공유하고, 먼 훗날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글을 씁니다.


북어게인은 보니와 미로가 여러 삶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시작되었어요. 사람들마다 각자의 감성과 삶의 모양에 맞는 경험과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소중한 이야기들이 삶을 살아 낼 수 있게 하고, 스스로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유한한 시간과의 전쟁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준 보니의 <타임푸어>처럼,

방황하는 시기 속에서 진정한 위로를 해준 미로의 <데미안>처럼 말이에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당신이 기억하는 소중한 가치가 지속 가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보니와 미로는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독서활동은 ‘나답게’를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책 속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들은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재료를 무궁무진하게 준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지게 하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소중해요.


어게인의 메시지가 모두에게 닿을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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