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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혼자 부르는 노래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은 가고 싶지 않아.


혼자여도 괜찮아.

난 노래를 부르고 있고

그들은 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내가 춤을 춘다면

그들이 내게 다가올거야.


매력적인 고양이는 눈빛으로 사람을 홀리거든.



나를 원한다면 친구가 되어줄 수 있지

힘이 들땐 그대를 안아줄 수도 있어


나는 꽤 친절한 보헤미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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