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을 재밌게 쓰는 사람이 없을까?
<쉽고, 짧게라도 쓰던가>
'지구 한 바퀴 세계여행'부터 '감성 에세이'까지
브런치에서 24가지 키워드별로 친절하게 분류된, 다양한 글들을 찾아들어가 훑어봤다.
https://brunch.co.kr
그리고
메인에 크게 걸린 글들, 그리고 브런치의 추천 아티클까지 한 번씩 훑어봤다.
마지막으로
다음, 카카오톡 채널 메인글들을 훑어봤다.
거두절미하고,
딱 2가지를 느꼈다.
1. 하나같이 다들 글을 잘 쓴다.
2. 하나같이 다들 재미(웃음기)가 없다.
왜 그럴까?
왜 죄다 '감동적이거나, 교훈을 주거나, 정보만 전달'하는 것인가.
어차피 하나씩 뜯어, 샅샅이 살펴보면 그 '알맹이'들도 단군 이래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
좀 재미있고, 읽는 내내 독자가 웃으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왜 없는가?
글(텍스트)만 읽어도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그리고 다이돌핀까지 좋은 호르몬을 나오게 할 순 없을까?
못 찾아서, 내가 그런 글을 직접 쓰기로 했다.
아무도 안 쓰는 것인지, 못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시간이 좀 남아서 '글쓰기 노하우, 비법'같은 부류의 글들도 찾아봤다.
'쉽고, 짧게' 쓰라는 말을, 왜 그렇게 '어렵고, 길게' 써놨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