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근무하시는 취미부자 미플쌤의 교육 이야기
‘보이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을 가르치는 것’으로
요약이 될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갈수록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어떻게든 결과가 보이도록 만들어내려는
제 자신이 많이 보였습니다.
요즘 사회가 점점더 그런 유형화된 무언가를
중시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렸을 때만큼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많이 체험하고 느껴보며
내재화하는 경험을 시켜주고 싶습니다.
협동의 중요성, 미완의 즐거움,
실패를 극복하려는 용기
이런 것들은 말로도 전부 못 담아낸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교실 내에서 활동을 하며
느끼며 체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미플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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