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번 경험을 했다는 것은 5천 번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연속 3수주 달성.
맡은 건은 모두 기획회의까지 참여하며
열심히 의견을 낸 덕분에 지금까지는 수주율 100%
나도 놀라고, 직원들도 놀랐다
물론 프레젠테이션 뿐만 아니라
발표가 있기까지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몫이라는 부담을 양 어깨에 메고 그 피날레를 잘 터뜨려줘야하는 것!
사실 어제는 PT가 끝나고 기분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안좋은 컨디션 탓을 하기 전에,
내 준비과정을 돌아봤다.
충분한 리허설과 정보 공유, 그리고 자료 공부 등
빠짐없이 했다. 놓친 부분은 없다.
그런데 노력여부와 관계없이 만족스럽지 못한 분위기라는건
실제로 존재한다.
또 '현장의 분위기' 라는 게 있고, 그 분위기를 내 것으로 충분히 끌고 오지 못했을 때의 기분이란 것이 있다.
따라서 성공적으로 수주를 했다 하더라도,
내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면
그 수주는 진정한 보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이겨내는 순간,
또 한단계 성장하는 '프리젠터'가 되어 있지 않을까?
김창옥 교수의 저서에
"5천번 강의를 했다는 것은
5천번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 평가를 내리기에 100% 만족할만한 강의는 없는 것이고, 매 강의 혹은 실전마다 꾸준히 부족한 점을 깨쳐나가야 한다는 것.
일에 있어서는 날카로워져야 계속해서 트렌드를 읽어내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래서 내 인생은 항상 텐션☝️
그렇다면 이번 단계에서의 내 숙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중요하다는 스킬적인 요소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깨닫는 것.
아주 한 끗차이지만
그 한 끗차이가 진정으로 무엇인지 아는 것!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