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꼭 찾아뵙게 되는 이 곳.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기술은 모두 모아놓은 곳이랄까요.
아주 세밀한 기술관련 컨설팅이지만 이제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하셨던 대표님은 지난번 지원사업때도 컨설팅을 받으셨던 분.
보통 기술관련 컨설팅을 하다보면 5g나 박막필터, 리액터, ess저장장치 등
모두 국책과제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기술이고, 그만큼 전문용어가 남발하지만...
그렇기에 발표시간도 1시간인 경우가 많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발표하는 것은 무조건 가능합니다.
보통 기술은 큰기술 - 작은기술1 ,작은기술2 - 작은기술의 구현이 어떻게 되는지 등으로
가지치기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가치제안측면에서 하나로 엮어주고 스토리를 적용해서 풀어가면 되죠.
그럼 청중은 하나씩 일일이 이해하지 않아도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이해을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갑니다.
실제 기술분야의 많은 대표님들께서 어려워하시는 것도 '쉽게 표현하기' 인데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이고, 사업이라도 청중을 이해시키지않으면 투자를 받거나 선정되기 힘들죠.
그래서 오늘은 더 쉽고 재미있게! 컨설팅에 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술분야끼리 경합하는 자리가 아닌,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들이 경합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였기때문에
너무 기술만 말하다가 끝나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짰던 오프닝과 클로징을 버리고
다시 더욱 일상에서 접할듯한 사례와 에피소드로 공감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어려운 단어에 이해하기 쉬운 수식을 붙이는 것, 기술의 구현에는 비유를 적용하는 것도 잊지않았죠.
이렇게하면 컨설팅전에는 이 분야에 대해 하나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저마저 100%이해됩니다.
그렇다면 청중들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을한 후에는 머리에 휴식을 주고자 멍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오히려 머리가 맑아졌네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하는 모두가 건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