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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준비 12시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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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dreamr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Apr 22. 2021
12시간이라고 함은 그 시간동안 모든 제안내용을 숙지해야 했다는 것.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하다보면 급하게 제출하고 제안에 임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상황때는 정부지침이 언제 어느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제출한 다음날 PT를 하기도 해요.
그래서 발표자는 죽어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발표자는 언제나 기획자처럼 제안발표에 임해야죠.
그래서 제안서 받자마자 전체 내용 파악을 위해 RFP를 보고 지침내용을 확인한다음 강조점을 찾았습니다.
여기에 심사위원이 쉽게 이해할정도로 스토리를 입히고, 연습 매진을 이어갑니다.
저는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에 단 한번도 스크립트를 들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습관은 아워홈 다닐때부터 몸에 익은거라서
당연히 스크립트없이 발표하는게 프레젠터의 자세라고 생각하기도하죠.
그래서 항상 주제가 달라지는 새로운 입찰 PT를 발표할 때는 그만큼 품이 많이 들어요.
이번에는 '미디어아트'에 대해서 공부했고요.
지역정체성을 위한 스토리를 파악해야하기도 했습니다.
제안서에 있는 텍스트보다 더 중요하게 공부해야할 부분이 바로
'왜 이 제안서가 탄생했는지'를 알수 있는 그 뒷 이야기거든요.
그렇게 제안내용에 대한 근거와 논리를 파악하면 자연스럽게 질의응답까지 준비가 가능합니다.
이제 새로운 제안서를 받아도 12시간이면 발표가 가능하지만,
그 시간동안 받는 스트레스의 수치는 더 커졌어요.
이번에도 거의 렘수면 상태에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다가 잠들기 일쑤였고요.
눈떠보니 새벽이라서 새벽에 또 중얼중얼 하다가 아침 동틀 무렵 일어나고,
또 그때 발등에 불떨어져서 중얼중얼하다가 제안발표를 하러 갔죠 ㅋㅋㅋ
모든 제안내용을 다 이해하고 가고 싶다는 욕심이 잠 못드는 저를 만드는거죠.
그래서 다크써클 가득한 눈으로 발표장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는 어떨 수 없는 노력파인가봐요. 이럴때 인공지능 기능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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