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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농업기술센터 창업교육 특강

특강이라고 읽지만 4시간 강의였다.

요즘 수확철이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한창 일하시다가 오시는 대표님들앞에서

어떻게하면 현실적으로 창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더했다.


사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농업기술센터 강의를 해오고 있는데

예전 교육때에는 일반적인 스피치 교육 의뢰를 받고 커뮤니케이션과 의사소통에 중점울 두었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교육을 하다보니 우리 대표님들께서 어려워 하시는 부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담당자와 상의하에 창업교육을 새로 도입해보았다. 결과는 성공적!


공판장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직판을 할수 있는 아이템들이 생겼고

그것을 실제로 사업화 하시는 분도 생겼다.

뿐만 아니라 직판을 위한 컨셉과 마케팅도 함께 고민하고,

간단한 사업계획서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까지 한 분 한 분 해드리며

같은 아이디어도 겹치지 않게 해드리니 다들 얼른 창업하러 가야겠다고 불타오르심.


코코넛 열매처럼 참외를 깎아 파는 참외쥬스, 색깔로 부족한 것을 말하는 재배기술,

버려지는 참외 열매의 00 성분 가공을 통한 화장품 제작,

모바일 커머스 직판을 위한 '여친을 사귀듯이 키운 참외' 까지 넘나 재밌는 아이디어 대열전 이었습니다. \

이후 교육은 아마 사업 구체화를 위한 실질적인 1:1 사업계획서 교육이 되겠죠?


항상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교육을 해드리고자 노력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제 노력이 두배 세배가 들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찐 도움으로 다가가는 드리머 교육을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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