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조명이 들어와도 놀라지말자."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겨울 음악회�
MC로 갔는데.. 핀조명을 너무 심하게 받다보니, 진행할 때 앞이 깜깜했던 기억이.
그냥 까만 허공에 대고 열심히 아이컨택 해가며
색다른 진행 경험을 다시 한 번 쌓을 수 있었다.
일부러 3시간 일찍가서
리허설을 한 덕에
연출팀과 모두 맞춰보고 시작할 수 있었고,
또 덕분에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행사를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도 good!
행사 MC의 묘미는 애드리브라지만,
가끔은 이렇게 주최자가 좋아하는 딱딱 맞아떨어지는 행사도 참 보람차다
물론 주최측의 만족도가 커지는 행사기에��
더욱 힘을 주세요
열심히 , 차근차근 쌓아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