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서울대 프레젠테이션 학회 발표잘하는 방법 강연

세상에 발표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서 발표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스피치 강의가 들어올때마다 제가 서두에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왜 발표를 잘하려고 하죠?" 라고 말이죠.


발표를 잘한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이제와서 발표잘하는 기준이 '진심이 어느정도 담겨있느냐'로 바뀌었지만,

처음에는 아나운서처럼, 전문가처럼 발표하는 게 저의 잘한다는 기준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발표에 관심있어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할때는 그 기준을 자연스레 물어보게 됩니다.

첫 시작을 잘 잡아줘야 추후에도 발표를 잘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간과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발표를 잘한다는 건, 목소리의 신뢰도나 제스처, 아이컨택 등의 기술로만 표현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토대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발표내용과의 혼연일체인데요.

내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전달자의 입장에서 발표를 하면 청중들에게 전달력은 거의 0%입니다.

하지만 발표내용을 내가 직접 기획하고 내 이야기처럼 전달하면

자연스레 그 안에 감정이 적용되고 표정도 살아나면서 '진정성'이라는 것이 발휘되죠.

전 이게 진정한 발표기술이라고 생각해요.


발음의 문제나, 심할 정도의 발표기술에 대한 문제점이 아니라면 '애정'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발표기술을 극복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육아한다고 바빠서 평일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하필 오늘이 포항다녀온 날이어서 저녁에 부리나케 기차타고 올라와서

쉴틈없이 바로 21시까지 진행한 씨슬 특강!

항상 잊지 않고 불러주어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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