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멘토링 교육 + IR피칭덱 작성

월요병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은 오전부터 일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꼭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주말에 불러주신 #코파일럿

믿고 맡겨주신다는 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죠.


주말에도 경북대에 가서 대학생 분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오늘 멋진 아이디어들을 두개나 만났어요.

지역기반 샐러드관련 아이템과 스마트 키관련 아이템이었는데 두가지 아이템 모두 핫이슈가 있죠.

알만한 대표님들은 다 아시는 디지털키 관련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소송이라든가

지역기반 업체의 시장성 약화 문제라든가를 짚어내면서

4시간을 전달력있는 IR구성에 할애했습니다.


저는 경진대회용 IR구성에는 쇼잉, 즉 쇼맨십 연출을 적용하는 편이에요.

연이은 발표에 지친 청중들을 달래주기 위한 이벤트같은거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말로 떠드는것보다 한번 보여주는 이해도 단박에 되잖아요.

그래서 매번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빠르게 이해시킬수 있는지를 쇼잉에 접목해 재미있는 발표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왜 쉬운 IR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보안해제된 타업체 IR을 보여드리기도 해요.

그렇게 생소한 IR을 보고나면, 다들 이렇게 물으시죠.

"혹시 제 IR도 대표님이 보시기에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나요?"

이게 제가 지식의 저주를 푸는 방법입니다.

나에게는 일상인 우리회사의 IR이 사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엄청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최대한 내용을 어린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14시-18시30분까지 단한번도 쉬지않고 자리에서 일어나지않음.

그리고 바로 경북대 앞 스터디까페로 옮겨 19시부터 1시까지 6시간동안 멘토링 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스터디카페가 24시간 가능하대요.

대표님과 마케팅 팀장님 모셔두고 6시간 내내 머리를 쥐어짜냈더니 저 지금 머리에 쥐나요.

역시 6시간동안 자리에서 한번을 안일어남.

저는 한번 집중하면 끝장보는 성격이거든요.

10시간 꽉 채워서 일하고 새벽 1시에 대구에서 출발해 집에오니 지금은 새벽 3시 ㅋㅋㅋㅋㅋㅋ

일로 체력단련하는 사람이 바로 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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