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스파크랩 지원기업 IR피칭 구성 및 스피치교육

스파크랩 지원기업과 마지막 멘토링을 하는 날입니다.

강소특구 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있고, 일반 IR자료를 준비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오늘 만난 기업은 기술기업으로 R&D 발표를 자주 해왔던 기업인데요.

그러다보니 기술 관련 이야기는 많지만 사업화에 대한 부분은 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R&D발표라도 기술화뿐만 아니라 사업화에 대한 배점까지 있기때문에

해당 기술을 어떻게 고도화해서 사업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 고민은 IR자료를 보면서 저도 대표님들과 함께 합니다.

기업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업화가 가장 빨리되는 수익모델이 어떤 것인지,

수익모델이 없다면 같이 생각해서 만들어보고,

수익모델이 많다면 그룹화로 묶어주어 수익화에 대한 논리와 전달력을 키워주기도 하죠.


마케팅모델에 있어서도 그 어떤 IR에 대입해도 가능한 마케팅 모델은 지양하는 편이에요.

그건 해당 아이템으로 마케팅을 해보지 않았기때문에 고민하지 않았다는 증거죠.

따라서 실제로 우리가 가진 자본으로 마케팅을 한다면 무엇부터 시작할지 여쭤봐요.

이렇게 여쭤보면 "TV광고요!" "SNS광고요!"라는 말이 쏙 들어갑니다.

전단지를 돌리더라도 장당 몇장의 제작비에 배포비에,

타깃에 따라 어느 장소에서 어느 시간대에 돌릴 것인지 생각해보면

이 마케팅모델이 우리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파악이 되죠.


창업초보로서 제가 생각하는 창업은 극현실주의인거 같아요.

지원사업이나 투자라운드때에도 근거없는 중장기전략,

혹은 꽃밭으로 가득한 예상매출은 공격받기 쉽습니다.

전체적인 비전은 크게 그리더라도,

해당 비전까지 단계별로, 연도별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리 있게 표현하는 것이 IR에 담겨야할 것 같고요.

그러기위해서는 머리속으로나마 아주아주 세세하게 비용과 수익구조를

하나씩 나열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하루에 1개 기업씩 4시간동안 맞춤형 멘토링을 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어요.

그만큼 정드는 기업도 많아지고, 저랑 뵙는 기업도 많아지고,

저도 일이 많아지고, 보람도 많아지고, 드리머스피치도 성장하고.

그런 날들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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