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비즈쿨 새싹캠프 창업교육 진행!

제가 예비 창업단계 교육생분들을 만나뵙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군부대 장병님들을 창업교육으로 뵐 때도 열정이 느껴져 좋고,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분들을 대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창업교육을 할 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중고등학생 분들을 창업교육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고등학생 분들은 간혹가다 창업교육을 해드린적이 있지만, 중학생은 정말 처음입니다.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교 1학년.

근데 창업에 대한 현실성이나 프로세스가 절대 14살같지 않아서 놀랐어요.

사업계획서부터 스케일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름의 논리를 갖추고 있었고,

실제로 바이오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중학생은 시제품까지 만들었더라고요.

입이 떡 벌어졌어요.


제 꿈이 창업생태계를 중고등학교에 이어 유치부까지 넓혀 진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건데,

이미 이렇게 우리의 새싹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뜻깊게 이루고 있었군요.

(이렇게 이미 잘해버리면 제 꿈은 좌절될거 같지만 그래도 전 좋습니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IR덱에 대한 스피치 기법뿐만 아니라,

해당 슬라이드 한장한장의 논리력과 멘트전달력을 봐드리고요.

지금 당장 창업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있지만,

중고등학생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창업 프로세스를 말씀드렸어요.

그러고보니 아직 대한민국은 청소년들의 창업을 응원하는 지원제도를 많지 않다는 것도 느끼고요.

조금 더 폭넓은 대상에게 더 좋은 창업교육을 해서 취직이 다가 아니라는 시야를 넓혀드리고 싶어요.


저도 제 딸들이 어느 기업의 회사원이 되길 전혀 바라지 않거든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건 학업도 아니고, 좋은 회사도 아니고, 결혼도 아니고,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매 순간 보람을 느끼고 돈도 버는 거라고 생각해요.


취업 위주의 교육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바로의 프로세스를 만들어보는 창업위주의 교육이 더 현실화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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