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데모데이 대비 VC + IR전문가 동시 교육!

오늘은 한 기관에서 8시간 종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9월 시즌에 종일 교육은 사실 스케쥴상 부담스럽긴 하지만

VC 5명과 함께 동시교육 진행이라는 점에서 흔쾌히 달려갔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VC도 있고, 창업대학원도 다니고 있지만,

제가 항상 궁금했던 것 중의 하나가 IR피칭 전문가와 VC의 '관점 차이'였어요.


사실 그 관점에 대한 괴리를 줄이기위해 창업대학원을 가기도 한거였고요.

제가 할 일은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른 VC분들의 이야기를 더 자주 듣고,

그 이야기중에 가장 해답에 가까운 포인트를 찾아내 IR덱에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교육을 하다보면 가장 힘든 일이 '관점의 차이'예요.

VC분들도 투자 업종에 따라, 성격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들 하는 말씀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똑같은 IR을 보고서도 전혀 다른 방향성을 이야기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같이 5명의 VC들을 모시고 대표님들의 IR발표 후 그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최대한 공통적으로 VC가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를 찾아내고자 노력했어요.


당연한 수익모델, 시장확장가능성, 스케일업에 관련한 포괄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업종별 어떤 시선으로 해당 서비스를 바라보는지,

어떤 포인트를 부각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등등이 실제 제 생각과도 동일한지 비교해봤고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날카로운 피드백을 통해

향후 IR덱의 표현방법이나 전달력등을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VC분들의 피드백을 들은 대표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중 하나가

"피드백을 듣고 이해는 했는데, 그걸 IR덱에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하지?" 이 포인트 거든요.

이 부분은 또 IR피칭 전문가인 제 분야이기때문에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VC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대표님들 IR에 담아드리고 수정해드렸습니다.


발표와 VC피드백이 끝나면 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저는,

기업별 30분씩 시간을 할애해서 IR수정과 전달력 점검을 해드렸는데요.

그 30분이 황금같은 시간이었다고 다들 고마워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VC와 함께 할때마다 VC분들마저 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주시고, 창투사에 불러주셔서 감동입니다.


IR구성과 발표전달력, 무대매너까지 전천후 창업교육!

드리머스피치 군단이 모두 해내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창업교육시즌도 꽉 차게 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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