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IR피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차별성!

주말도 저는 일만합니다.

9월 10월 11월은 모든 걸 내려두고 일만 하는 워커홀릭인거 같아요 ㅋㅋ

우선 오전에는 새벽부터 경희대쪽으로 가서 초기기업을 만났어요.

말만 초기기업이지 신경외과 의사로서 25년 경력의 대학병원 교수님이자 박사님이 대표님이셨거든요.

이미 미디어에도 많이 출연하고 계신 대표님을 뵈면서

경영자의 능력은 최고중에 최고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IR피칭에는 경영자의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요소가 적절하게 표현되어야하죠.

그래서 가장 처음에는 대표님께서 준비하신 기존 IR발표를 들어봤어요.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제가 만난 극초기기업중 가장 완벽한 IR 표현력 이었습니다.

IR레이아웃과 전달력과 표현력까지 거의 완벽했어요.

제가 매번 특강때마다 'IR을 이렇게 표현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던 그 구성으로 준비해주셨는데요.

저는 여기서 이번 데모데이의 목적을 여쭤보고 그 버전으로 만들어드리는 역할을 해드렸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IR은 일반적으로 투자자와 1:1 네트워킹할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데모데이같은 경우에는 글이 아닌 '말' 로 발표이기때문에,

우리 서비스나 아이템의 컨셉이 확고하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컨셉은 초반부에 강하게 들어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VC분들이 데모데이 이후 질의응답에서 항상 여쭤보는데

"그래서 이 서비스가 기존과 뭐가 다른거죠?"이거죠.


이 질문을 받았다면 우리의 차별성을 IR에서 잘 전달하지 못했다는거죠.

스타트업으로서 가장 중요한게

이미 비슷한 서비스가 난무한 시장에서 우리의 차별적인 포인트가 확고하게 드러나야하는건데,

그래서 저는 짧은 발표동안 그 포인트를 꼭 표현해야할 컨셉으로 잡고,

우리 서비스가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밖에 없는 차별성/경쟁력을

꾸준히 IR에서 드러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업계에서) "나이가 어린데 IR에 대해서 얼마나 아나요?"

"창업 해본적은 있나요?" "아나운서인데 IR교육을 잘 할수 있나요?" 등등의 오해를 사곤하지만,

결국 15분만 같이 교육해도 다들 엄지척 해주시는 이유가

7년동안 무수히 많은 IR을 경험하고 교육을 통해 탄생한 제 예시들이 재산으로 남아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멘토링도 특강도 저는 모두 좋습니다. 뭐가 더 좋고 안좋은지 겨룰 수가 없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대기업 사내벤처 성과발표회를 위한 스토리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