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를 위한 투자라운드별 IR덱의 구성방법!

10월은 멘토링보다 특강 요청이 훨씬 많은 달입니다.

오늘도 IR특강만 지방에 두 건. 다행히 둘다 경상도권이어서 기차로 냅다 달렸습니다.


사실 특강도 듣는 대표님들의 투자라운드나 업력에 따라 다르잖아요.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푸드테크 관련 기업은 업력 3년-7년차로 매출액도 수십억-수백억이신 분들이 많으셨고,

오늘은 예비창업단계에서 초기창업단계인 분들을 만나뵙기 때문에 당연히 특강을 하면서도

제가 강조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씨드 투자나 프리A를 겪는 대표님들께는

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타겟하는 시장의 크기, 팀들의 능력, 성장성, 트렌드를 잘 표현하라고 말씀드리는데요.

사실 제가 뵙는 전체 100%에서 80%의 대표님들이 이 라운드에 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IR구성요소와 함께 그 구성요소를 잘 드러낼수 있는 레이아웃과 표현방법을 알려드리고요


시리즈 A 기업은 이제 막 매출이 나오거나 손익분기점 통과한 시점으로

우리 회사가 가진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달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과거의 마일스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과거에 말한 점유율을 잘 지켜내고 있는지 등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은지를 알려드리죠.


시리즈 B 이후의 기업은 이미 잘 자생하고 있는 단계이기때문에

교육으로 만나뵐 일이 자주는 없습니다.

하지만 멘토링으로 뵐 때면 하나의 라운드를 2년 주기로 봤을 때 보통 시리즈 C나 PRE IPO는 창업 6년-8년차 정도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 회사가 향후 1-2년내 상장할 수 있는지,

상장 트렌드와 맞는지,

상장할만큼 3년이상 연속으로 좋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지 등

재정과 재무를 조금 더 강조하게 되는거 같아요.

안정성, 수익성 등등 다양한 재무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이런 부분들을 더 배우기 위해 저도 창업대학원을 비롯해서 다양한 곳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창업은 트렌드도 빨리 변하고, 그만큼 투자 성향도 달라지기때문에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그런데 배우고자 하는 의지 때문인지, 딜소싱레포트나 투자심사보고서 작성등도 너무 재밌습니다.

또 창업교육 교안을 업데이트 할 때가 되었어요 ㅋㅋ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푸드/애그테크 스타트업 전시연계 IR 역량강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