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벤처기업의 IR자료 작성 교육!

창업교육 시즌이니,

저도 매일매일 IR특강과 멘토링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멘토링 갈때는 보통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잡고 대표님을 뵈러 향하는데요.

이때 많은 대표님들이 교육 전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BEFORE

"어떤 멘토링이길래 4시간이나 걸리나요?"

"저희는 그렇게 긴 교육 필요없어요"


AFTER

"제가 받았던 IR교육중 이렇게 좋은 교육이 없었어요"

"4시간을 한번도 안쉬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진짜 마음 다잡고 갈때에 저는 IR덱 하나하나를 꼬집듯이 보는편입니다.

30-40분정도를 대표님의 사업이야기를 세세하게 인터뷰 하듯이 듣고요.

궁금한건 즉석으로 그 자리에서 여쭤봅니다.

그렇게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이해가 끝나면 전 제 노트북을 켜고

제가 생각하는 더 나은 버전의 IR덱을 즉석으로 대표님께 권유드립니다.


표지페이지의 구성요소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은지,

우리 기업의 차별화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문제점 인식은 어떻게 표현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빠른 시간내 기술소개를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낼 수 있는지,

그 이후 시장성이나 경쟁성, 비지니스모델/수익모델은 우리 기업 맞춤형으로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설득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여러가지 버전을 공유드리게 되는데요.


이때에도 절대 제 마음대로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가 아닌

왜 이 구성요소가 우리기업에 적합한지를 하나하나 설명드리면서 대표님의 이해를 가장 최우선시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짜인 IR덱에 최대한 전달성있는 멘트를 적어드리고요.

마지막에는 그 멘트를 녹음해보며 허투루 쓰인 표현이 없는지 점검합니다.


그래서 전 4시간을 꽉 채워써요.

오늘도 창업 세번째경험인 대표님께서 엄지척을 해주셨습니다.

대표님과 도란도란 IR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표들이 겪는 공감대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투머치토커에게 가장 천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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