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내강사양성과정 교육!

가끔 사람들이 회사에 대해 물어봅니다.

교육회사인데 어떤 교육까지 진행하는지 말이죠.

커뮤니케이션 교육관련은 거의 죄다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고향기업인 파워피티 요청으로 저 멀리 영종도까지 다녀왔어요.

사내에서 육성하는 강사님들을 위한 교육과 맞춤 피드백을 위한 자리였는데요.

제가 맡은 팀과 저랑 이렇게 호흡이 잘 맞아도 되는거였나요?

시작부터 아주 빵빵 터짐 ㅋㅋ


공통교안을 가지고 우리 팀만의 기획으로 새로운 색깔을 가진 교안을 먼저 확인했어요.

그리고 즉각적으로 해당 교안에 힘이 실리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알려드렸고요.

디자인적인 요소에 대한 갈증이 있으셔서 그 부분도 해결해드렸습니다.


제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강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바로 '청중과의 호흡'이었어요.

그 어떤 발표보다 긴 시간 전달해야하는 강의같은 경우,

일방향 전달만 이어진다면 강사를 제외하고 모두가 잠에드는 현상이 발생하겠죠.

그래서 중간중간 어떻게 강의내용과 관련된 예시나 에피소드를 담을 것인가?

혹은 퀴즈나 질문적인 요소를 통해 청중을 강의로 끌어들일것인가?

4시간을 강의해도 시간 순삭으로 느껴질만큼 집중도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강사과정을 맡으면 저는 제가 강의를 할때나 발표를 할때

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오늘도 제가 피드백 드리는 중간중간마다 미니 강의를 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정말 좋았다는 피드백이 있었어요.

그리고 초반부부터 우리 팀이 가장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드린결과,

강의 슬로건부터 율동까지 탄생해버렸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사진찍으면서 신입사원의 열정이 보이신다며 웃으심 ㅋㅋ

이렇게 탁 풀린 분위기에서 정말 소통하듯 하는 강의가 가능할 것 같아요.


제 초보강사시절 식은땀 줄줄 흘렸던 이야기부터

비언어가 중요한 이유를 이야기드릴때 제 에피소드들까지 모두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호흡 잘 맞는 교육을 하고 오면 한동안 여운이 남는거 같아요.

내일도 9-18시 교육 예정인데 저도 또 역량쌓고 돌아오겠습니다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스타트업, 초기벤처기업의 IR자료 작성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