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커뮤니티 디자인 스토리 _커뮤니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다
원베일리 커뮤니티는 작품이 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한 프로젝트입니다
원베일리 이후 새로 준공되는 더 업그레이드된 단지가 등장할지라도 원베일리가 시도한 새로운 기준이 디딤돌이 되는 팔로워 단지가 되고 원베일리는 프런티어 단지가 되는 것을 표방하였습니다.
갤럭시 Z플립 5 언박싱 행사
최근 갤럭시 Z 플립 5 언박싱 행사와 함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판매 중입니다. 매년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이전 모델의 판매가가 저렴해집니다. 결국 앞으로 나올 신제품이 가장 고가이며 가장 높은 바잉파워를 갖게 됩니다.
호암미술관 《한 점 하늘_김환기》展
최근 호암미술관에서는 김환기 회고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가 김환기 작품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 깊어질 것입니다. 이미 작고한 작가이기에 더 이상 작품수를 늘릴 수도 없기 때문이며 김환기 작가가 미술사에 남긴 의미 있는 작품 세계를 인정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150만 유료입장객의 방문이 있었다는 것은 작품 가치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환기 작품이 왜 비쌀까요. 김환기 작가와 그 작품이 어떤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는지 평론가들의 의견을 알아보았습니다.
평론가들은 한 목소리로 "김환기가 한국 현대미술의 디딤돌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서성록 평론가는 "김환기는 "추상회화를 전혀 알아주지 않고 모던 아트에 대한 기반이 없던 시절, 이를 돌파하고 개척해 나갔다"며 "50세에 그는 뉴욕으로 건너갔다. '뉴욕시대'가 없는 김환기는 상상할 수 없다. 화가로서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해 나간 도전의식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진섭 평론가도 "요즘 한국 미술이 단색화 작가를 필두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그 앞에 김환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기사 <왜 김환기인가? 미술평론가들이 답했다> 발췌 2018.07.10 19:35
원본기사>>>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2789832
상품은 신상품에 밀려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작품은 시간의 깊이만큼 더 희귀해집니다. 작가와 작품이 남겨 놓은 예술적 영향력은 후대의 더 많은 작품에 게 영감을 주며 그 자체로 존경받기에 가치가 더 귀해집니다.
원베일리 커뮤니티는 작품이 되는 커뮤니티로 인정받기 위해 주거 시설 커뮤니티의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만든 디딤돌 같은 프로젝트라고 자부합니다.
뉴노멀, 뉴라이프스타일 커캉스를 창조한 원베일리
공간 디자인을 너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경험을 디자인한 원베일리 커뮤니티는 그랜드투어를 테마로 최초로 커캉스라는 뉴노말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였습니다. 유럽 귀족자녀의 수학여행을 오마주 하여 사람 간의 소통, 사람과 자연과의 교감, 사람과 예술과의 공감을 중시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최고의 가치인 행복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공간이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다
가족, 이웃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예술을 매개로 더욱 열린 마음이 되는 것이 원베일리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로 담았습니다.
그랜드투어를 통해 애덤스미스가 틈틈이 국부론을 쓸 수 있었던 만큼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에 가치를 두었던 여행처럼 입주민들은 원베일리 커뮤니티를 통해 매일 그랜드투어의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일상이 여행 같은 원베일리
원베일리 커뮤니티는 그랜드투어로 커캉스할 수 있는 최초의 아파트입니다. 원베일리만의 스토리와 시그니처가 있는 공간에서 커캉스를 누릴 수 있는 최초의 단지입니다. 입주민의 삶이 행복하고 윤택해지길 기원한 디자이너의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환기 작가의 작품이 오늘날 추상미술과 단색화 계보를 이루었듯 원베일리 커뮤니티에서의 새로운 디자인시도가 하나의 계보를 이루는 계기가 된다면 원베일리는 작품으로 남을 것입니다.
제가 브런치에 글을 쓰는 이유는 커뮤니티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선수가 보스턴 마라톤에서 새로운 후배선수를 금메달리스트가 되도록 이끌었듯 커뮤니티 디자이너들의 교과서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거에서 커뮤니티 시설의 역사는 불과 20여 년밖에 안됩니다. 디자이너 중 가장 많은 커뮤니티 디자인경험이 쌓인 디자이너로서 제 바람은 원베일리 커뮤니티 디자인 사례가 디딤돌이 되어 후배 디자이너들이 좀 더 커뮤니티 시설을 높은 수준으로 디자인하는데 유용한 레퍼런스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거주자의 행복한 경험이 디자인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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