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를 방문하다.
애플 워치의 고장으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앱등이지만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애플스토어...
웅장하면서 심플한 그리고 신나는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애플답다는 생각이 드는 곳!
여러 가지 신상들과 새로운 물건들이 날 사 가지고 가라고 손짓을 했다. 마음은 다 싹쓸이를 하고 싶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그저 기사로 보고 영상으로만 접했는데 막상 와보니 정말 신세계! 라는걸 알았다.
단기 어학연수! 막상 가려니 막연한 두려움과 금전적 부담이 내 마음을 가로막았다. 한국에서도 충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애플 스토어에 와서 마음이 싹 바뀌었다. 무조건 경험해보는 게 제일 좋다는 것. 보지 않고 알 수 있는 건 제한적이다.
남의 말보단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는 게 중요하다.
꼬꼬마 아들은 많은 경험을 시켜줘야겠다. 주말에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지 말아야겠다. 뭐든 시간 되면 경험을 많이 하도록 도와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