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입지 분석하는 방법 2편

학군이 좋은 지역은 집 값이 안 떨어진다

진짜일까?

오늘은 집값과 진짜 관련있는

학군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좋아하는 학교와 학원가가 있는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안심하고 키울 수 있나?

선택할 수 있는 학원은 많고?

이를 살펴보기 위해

'아실' 사이트를 살펴보았다.

아실, 학군

이곳에는 그 학교의 학생들 중

'보통 학력' 이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의

비율이 나와있다.

수내중학교에서 '보통' 학력 이상,

즉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

아이들의 비율이 94.9% 정도 되는 것이다.

이 정도 비율이라면,

오히려 수학을 포기하는게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정도

즉 부모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된다.

요즘은 학교만큼이나

선택할 수 있는 학원의 종류가 많은지

마음놓고 보낼수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다.

학원가는 호갱노노를 이용해 살펴보았다.

                

호갱노노, 학원가

곳곳에 학원이 분포해있고, 수도 꽤 많다.

학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학교와 학원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또한 학군의 경우 굉장히 상대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보다도 '주변 대비' 좋아하는 곳,

'주변 대비' 보낼만한 곳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주변 지역에 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학교나 학원가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