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벨루가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기네요..ㅎㅎ
자주 글을 써야하는데...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그동안 이사도 2번이나 가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요 :)
지난 주에 <어서 와, 연예기획사는 처음이지?> 저자로,
경인방송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녹음을 마치고 왔답니다!
방송국 가는 일이 이렇게 떨리고
설레는 일이라니!!
연예기획사에서 일을 하면서
방송국을 많이 가봤지만
제가 출연자로 가는 건 처음이라
긴장되고 설렜어요!
말 조각상(?)들이 반겨주는
경인방송국 1층 로비!
경인방송 라디오는 90.7MHz입니다!
이렇게 1층에 편성표도 나와있네요!
제가 출연한 방송은 11월 5일 오전 7시에 방송이 되었대요~
제가 녹음했던 라디오 부스 안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아늑하게 생겼어요!
PD님과 엄윤상 변호사님이
굉장히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그냥 수다 떨듯이
재밌게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
정말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처음에 갈 때에는 내가 방송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가서
녹음을 시작하니까 그냥 친구나 지인과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편안해지더라구요!
혹시 라디오 방송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다시듣기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ifm.kr/article/43210
그럼, 저는 앞으로 브런치에 더
자주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