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 김민식,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글쓰기> 내용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fIQO7wLZC2
지금까지 본 '세상을 바꾸는 시간' 중 가장 재밌는 강의였다!
괴로울 때 글을 쓰면, 정말로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해준 김민식 연사의 말을 들으며
우울할 때 일기를 쓰며 글과 책에 대한 꿈을 키웠다는 지인이 생각났다.
슬픔과 우울과 좌절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잘 들여다볼 수 있고
글로 써서 감정을 다스리며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기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
인생이 괴로울때는 인상이 아니라 글을 써라.
인상을 쓰면 주름이 남고 글을 쓰면 글이 남는다.
1. 오늘의 괴로운 일에 대해 써라
2. 내일 괴롭지 않으려면 내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 써라
- 피드백을 받으면 도움이 되지만 타인의 피드백은 상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충고해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 그게 바로 나다.
3. 내일 내가 되고싶은 내가 되기 위해 오늘 한 노력
글쓰기의 가장 큰 효용: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의미가 된다
- 하루하루 분노하면서 사는게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이 바라는 것 아닐까
- 즐거우려면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 성장을 만들 수 있다
- 완성도가 높지 않더라도 우선 공개를 한 후에 긴장을 갖고 수정한다
버틴다고 환경이 나아지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