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알려준 정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인공지능 생성형 AI 속에서 생존과 성장,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면서 ~
#챗GPT 가 등장하고, 초반에 #세종대왕 님과 #애플 #아이패드 의 이야기가 시끌벅적했었죠. #할루시네이션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 때문에 여러 #인공지능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AI 공개를 좀 꺼렸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문제 삼지 않으면서 본격적인 생성형 AI 시대가 열렸습니다. ^^
#RAG 기법이 등장하고, #파인튜닝 이 이뤄지는 등 할루시네이션을 잡으려는 노력이 분주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방식으로는 완벽하게 잡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양질의 #데이터셋 을 돈 들여서 확보하기 시작했고, 기본 데이터셋의 품질이 매우 높아진다면, 그리고 적절한 #UI #UX 의 개선이 이뤄지면, 할루시네이션은 옛날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재미는 좀 덜해질 것 같습니다 ^^)
100명의 무인도에 이상한 사람 99명과 정상인 1명이 산다면, 그 1명은 정상일까요, 정상이 아닐까요? ^^ 언젠가 인공지능이 정확해지고 바람직해졌을 때, 저는 그때부터 사람들과의 충돌이 본격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의 인공지능의 문제는, 인공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데이터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훨씬 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의 생성된 결과물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게 과연 인공지능의 문제일까요? 또 그런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만족(?)스럽게 튜닝한다면, 그 인공지능은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결국 우리에게 기술보다는 '결과물'에 초점을 맞추게 할거라고 봅니다. 그때, 우리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겁니다. 일반적인 데이터를 학습하고, 일반적인 결과물을 쏟아내는 인공지능을, 일반적이지 않은 인공지능으로 평가하는 사람들... #터미네이터 가 되어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더라도, 사람들 스스로가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놓고 갈라져서 싸우느리 문명이 후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최신 인공지능의 기술, 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제, AI를 만드는 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과 돈의 문제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빌게이츠 회장은 2~3년 내에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적용될거라고 보더군요. 2~3년이라... 사람들이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지혜를... 갖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클로드3 는 저를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닌, 동명이인의 '백기락'을 학습했다면, 클로드3가 틀린 게 아니라 제가 무지한거겠죠? 무엇이든, 이제 결과물을 놓고 고민에 빠질 날이 곧 온다는 점이... 좀 걱정됩니다.
#BestAICoach
#백기락 bestaicoac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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