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나만의 컨셉과 키워드를 정하자.

퍼스널 브랜딩 컨셉과 키워드 정하기


 “이제는 품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출처 : 나음보다 다름, 홍성태/조수용, 북스톤 -


 품질의 경쟁은 이제 무의미해졌습니다. 제품의 질이 다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전문성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결국 전문성이 아니라 ‘인식’을 어떻게 만들었느냐가 나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어버렸는데요, 사람들에게 나를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나를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컨셉’을 명확하게 잡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Brand Concept
:  나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상대방(고객)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응축하여 표현해 놓은 것


 컨셉(Concept)은 철학적으로 ‘개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쉽게 설명해서 나를 대표할 수 있는 개념을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응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나를 남에게 표현하기 위해 컨셉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어필하고 싶은 단어를 정하기보다 상대가 기억하기 쉬운 의미를 찾아 컨셉으로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셉이 명확하면 상대방에게 쉽게 기억되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에서 컨셉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컨셉 사례 ) 홈짐 트레이너     

 저는 유독 퍼스널 트레이너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만큼 홈짐(HomeGYM, 집에서 하는 운동으로 주로 영상을 보며 운동을 따라 한다.) 시장이 크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운동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에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던 트레이너의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그녀가 가진 여러 가지 매력 중에 저는 ‘건강미’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섹시미를 어필하는 수많은 트레이너 중에 건강미를 어필하는 그녀는 당시에 다른 트레이너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그것이 수많은 기회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컨셉 정하기


HOW TO


1) 1단계 나를 키워드로 표현하기

2) 2단계 : 유사한 단어들끼리 묶고, 대표성이 있는 단어가 있다면 뽑아주세요.                    

3) 3단계 : 여러 단어 중, 차별성과 우위성을 점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인지 결정해 주세요. 

4) 4단계 : 이 단어가 퍼스널 브랜딩의 목표와 부합하는지, 현 상황과 맞는지를 고려하여 “메인 컨셉” 단어를 결정하고, 하위 단어 중 최대 5개 이내로 하위 키워드를 선정합니다.


Episode 01.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에 사는 ㅇㅇㅇ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학교 ㅇㅇ학과 ㅇㅇ학번 ㅇㅇㅇ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이 소개를 한다. 우연히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부 동양의 나라에서 발견되는 현상이라고 했다. 나를 소개할 때 나 자신이 아닌 나의 소속을 밝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만난 많은 사람들 중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직장을 가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자기를 어떻게 소개할지 몰라 쭈뼛대곤 했다.

그러다 힘들게 꺼낸 말은 ‘백수입니다.’였다.
Episode 02. 

 몇 년 전, 심리상담 전문가가 진행하시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낯선 사람들 10명 정도가 모여 다 같이 상담에 참여한다는 것은 참으로 새롭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때 진행하시는 교수님께서 우리에게 준 첫 미션은 바로 이것이었다.     

 “옆에 있는 사람과 인사를 나누세요. 단, 소속이나 직장, 나이, 사는 곳, 가족관계는 절대 이야기하지 말고 나를 소개해 보세요.”     

 그때 모두가 당황을 했다.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자기소개가 분명 있는데, 그 내용을 다 빼고 나를 소개하라니. 나 또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내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꺼내며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저의 꿈은 요리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어느새 우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다.


 물론 자신 소개를 할 때 직장이나 소속, 혹은 지역이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과연 자신을 소개할 말이 그것밖에 없느냐는 질문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하얘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나 자신에 대해서 곱씹어보면 나에 대해서 할 말은 참 많습니다.    

 

 컨셉을 정하기 위해 나를 구성하는, 표현하는 ‘단어’를 나열해 보세요. 굳이 정리하면서 나열할 필요도 없습니다. 무작위로 해 주세요. 나를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에서는 이를 ‘지식자산’과 ‘감성 자산’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경험과 감성, 즉 성향을 키워드로 정리해 보는 것이죠. 이때에는 ‘객관적인 나의 상황과 상태를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막한 분들은 이력서를 한번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꼭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나 자신을 정리해 보기 위한 이력서를 써 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저는 취업준비를 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자연스럽게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력서를 쓸 필요가 없었으나, 저를 분석하는 용도로 이력서를 작성하여 객관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특성과 성향을 정리해 보아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내가 생각하는 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즉 나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브랜딩이란 나를 상대방에게 인식시키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브랜드는 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라는 말을 명심하세요. 지금이 바로 궁금해도 사람들에게 쉽사리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은 “나를 떠올리면 어떤 단어들이 함께 떠오르나요?”를 물어봐야 할 타이밍입니다.     


 만약 물어보는 게 부끄럽다면 사람들이 날 어떨 때 찾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친구한테 전화가 왔던 순간, 선후배가 날 언제 필요해했는지, 동료들이 어떤 일을 주로 나에게 부탁했는지를 떠올려본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그려질 것입니다. 아마도 상대가 전화를 해서 나에게 “부탁할 것이 있는데...”라는 말을 한다면 여러분은 대다수가 어떤 부탁을 할지 미리 답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이미지이자, 사람들이 여러분을 찾는 이유입니다. (그 이유는 향후에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술 마시자는 연락이 자주 온다면 나는 함께 술자리를 즐기기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이 온다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거나, 의지가 되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SNS를 한다면 댓글도 유심히 살펴보세요. 연예인들에 대한 평판은 댓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우리도 SNS의 글에 달린 댓글을 통해 이미지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예쁘다. 아름답다. 열정적이다. 멋있다.’ 등 나에게 표현해 주는 다양한 말을 통해 내 이미지를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가 일치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컨셉으로 취업에 성공하다

 손그림이 가능한 그래픽 디자이너     


 자기의 재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예술을 전공한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들은 공통적으로 그림이나 음악 분야에 확실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10년 넘게 해 왔으나 전혀 새로운 일을 찾고자 했습니다. 이유는 다양했으나 보통 사회적으로 설 자리가 없거나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현재 시장에서 필요로 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재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쓸모 있는 재능이 아니라고’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 닉네임을 ‘모쓸모’로, 제목을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라고 만들어서 가져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참 안타까웠죠. 저는 그녀의 그림 실력이 너무나도 부러웠거든요.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디자인을 잘 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더군요. 그녀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잘 했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독립을 하는 것에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고 활동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평생 그림을 그리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디자이너로 취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 주간의 자기 분석을 거친 끝에, 그림을 잘 그리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재능임에도 그녀는 처음에 허탈해했는데요,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이야기 그려주는 여자’로 정의한 후, ‘손그림이 가능한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자신만의 컨셉을 만들어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자신의 재능인 ‘그림 그리기’를 덧붙여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낸 것입니다.



그림 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또 다른 아티스트를 한 명 더 소개할까 합니다. 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는 일명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클래식 음악 외에도 대중가요, 미술 전시회, 춤, 작곡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미국 유학의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게 된 그녀는 귀국 후, 일반적인 예술가의 길이 아닌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녀가 가진 재능과 흥미를 분석해 보니 정말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많은 관심과 끼를 대체 어떻게 바이올린으로만 표출하고 살았나 싶더라고요. 역시나 그녀의 핸드폰에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영감을 수집해 놓은 수 천장의 사진들이 담겨 있었고, 자신이 입는 옷을 통해서도 감각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작곡을 공부하고 있었고, 그림도 조금 더 잘 그리고 싶다며 최근에는 그림 레슨도 받았습니다. 손재주가 좋아 지난 저의 생일에는 직접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해 주었고, 글솜씨고 뛰어나 인터넷 신문사에 칼럼을 기고하고 예술 잡지의 객원 기자로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재능을 가진 그녀를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으로 설명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재다능” 혹은 “예술가”, “아티스트”와 같은 단어를 쓰기에도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해서 탄생한 컨셉이 바로 “그림 그리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녀의 정체성은 바이올린에 있기 때문에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수식어를 그대로 두되, 수많은 예술 분야 중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떠올리는 ‘그림’을 내세우기로 했어요. ‘바이올리니스트인데 그림을 그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신선한 각인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이후 자신만의 예술 분야를 “커넥트 아트”라는 표현으로 소개하며 바이올린 연주뿐 아니라 그림 그리고, 작곡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강연과 글 쓰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컨셉이 명확해진 후, 그 설명대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키워드 (Keyword)


 바야흐로 검색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궁금한 게 생기면 스마트폰 속의 초록색 네모 창 안에 단어를 적어 넣습니다. 클릭 한 번이면 궁금한 것들이 해결되는 시대인 것인데요, 반대로 내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려면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 수 있는 장치를 여러 가지로 마련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키워드’를 잘 정하는 것입니다. 키워드를 바꿔 말한다면 ‘검색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해시태그(#)라는 단어가 좀 더 익숙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심지어 내 이름은 흔하기까지 하다면 검색하면 나보다 유명한 동명이인들이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 이름을 모르더라도, 상대방이 어떤 단어를 검색할 때 내가 쨘 하고 등장하면 좋을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쉬울 것입니다.


 단순히 검색어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상대가 내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올려주기 바라는 여러 가지 이미지와 단어들을 함께 포함해서 생각해 봅시다. '그 사람 이렇더라.'라고 말할 때 어떤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면 좋을까요? 


 나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인 키워드는 나의 대표 카테고리나 컨셉을 고려하여 정하되 추가 키워드를 4~5개 정도 정리해서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온라인 상에 콘텐츠를 올리거나 사람들을 대면할 때 적극적으로 이런 키워드를 노출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내 컨셉 뿐 아니라 주요 키워드를 기억해준다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오는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  김인숙의 컨셉과 키워드


 내 이름은 ‘김인숙’이다. 김인숙을 검색하면 소설가 김인숙 작가님이 가장 먼저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한때는 정말 심각하게 특이한 이름으로 개명해야 하나를 고민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30년 이상 사용한 이름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법, 그 외의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사람들은 ‘김인숙’을 모르지만 ‘퍼스널 브랜딩’은 알 것 아닌가!     

 내 목표는 ‘퍼스널 브랜딩’을 검색하는 사람이 있다면 ‘김인숙’을 찾아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에 발행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고, 퍼스널 브랜딩 관련 영상을 찍어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 올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넣어 비스타 계정을 만들었다. 그런 작업을 몇 년간 해 왔더니 어느새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통틀어 퍼스널 브랜딩을 검색한다면 결국 나를 찾아올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바로 ‘퍼스널 브랜딩’인 것이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겠지만 앞으로도 나는 이 분야의 대표 명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나를 '퍼스널 브랜딩 디렉터'라고 설명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넓은 의미 중에서도 나는 전략을 제시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김인숙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함께 떠올려줬으면 하는 이미지, 즉 키워드는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제작자)' '진정성 있는' '열정적인' '꿈스토커(과거에 사용하던 닉네임)'등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선점할 수 있는 분야를 나의 대표 키워드로 정한다면, 나는 그 분야의 ‘퍼스널 브랜드’가 될 수 있다. 




김인숙

퍼스널 브랜딩 디렉터, 현재 be.star라는 퍼스널 브랜딩 전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딩과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관련 일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사람을 좋아해 개인에게 적용하는 퍼스널 브랜딩 일에 뛰어들었다. 나다운 일을 찾고, 남다르게 콘텐츠를 만들어 기회가 찾아오게 하는 방법을 연구, 전파하고 있으며 꿈이 있는 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 개인 블로그 : http://bestarbrand.blog.me/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reamingkis/


- 퍼스널 브랜딩 매니지먼트 be.star

 *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homerun2013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bestarbrand/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estar.kr 

매거진의 이전글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vs 브랜딩 전문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