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y Aug 11. 2015

시선

오늘의 하늘 9

어느덧 하늘이 조금 높아진듯해

코끝에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질때도 있어


뜨거운 태양과

해변의 모래가 그립겠지?


날 짜증나게 했던 더위가

옛 연인처럼 그리워질지도..


카르페디엠.

오늘의 더위를 견딘 내게 해주고 싶은 말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시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