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y Oct 25. 2015

시선

오늘의 하늘 20

@Jane 울산 앞바다 #iphone6

밤하늘이 아름다운 건

세상에 지저분한 것과

보기 싫은 것들을 어둠으로 감싸고

빛나는 것을 더 빛나게 하기 때문이지


삶에도 때론 적당한 어둠이 필요한것 같아

모든걸 다 보고 살기엔

내가 너무 좁거든.

매거진의 이전글 시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